프로골퍼 이기화씨(37)가 무료 골프클리닉을 개설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이사로 재직중인 이프로는 지난달 개장한 강원도
원주군소재의 화승레스피아 월송리조트내에 무료클리닉을 열어 6일 첫
레슨을 실시했다.

이프로는 6명의 레슨프로와 함께 연중무휴 클리닉을 운영할 예정.

10홀짜리 퍼블릭코스와 실외연습장을 갖추고 있는 이 클리닉에는 누구나
참가할수 있고 강의도중 연습장을 무료로 사용할수 있다.

문의 (0371)732-3700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