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엑스포스의 펠리페 알로우 감독이 17일(현지시간) 미야구기자협회
에 의해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상 최초의 도미니카 출신 감독인 알로우는 92년 엑스포스에
취임한 뒤 매년 팀성적을 향상시켰고 올시즌엔 파업전까지 74승40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를 달렸다.

이날 기자단 투표에서 알로우 감독은 총 투표 28표 중 27표를 얻어
압도적인 표차로 뽑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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