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즌을 마감한 일본프로야구는 센트럴리그에서 요미우리자이언츠
(70승60패 승률 0.538),퍼시픽리그에서는 세이부 라이온즈(76승2무52패
승률 0.594)가 각각 우승을 차지해 22일부터 7전4선승제 저팬시리즈
패권을 놓고 격돌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