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아의 금언 (SHEA''S MAXIM

A random shot will land 50yards short of the green.
A planned shot will end up in a sandtrap.

-되는대로 치는 샷은 그린에서 50야드 못미치고 전략을 세워 노려친 샷은
모래벙커에 빠진다.

<>.어떻게 쳐도 제대로 된 샷은 안나온다는 얘기. "안될때"가 더 많은게
골프로 골퍼의 기억에는 미스샷만 남아 이같은 머피법칙이 생긴것이
아닌지.


*** 로스트볼 법칙 (LAW OF THE LOST BALL)

-The newest ball is the one you lose.

-잃어버리는 볼은 언제나 새볼이다.

<>.아꼈던 볼을 꺼내며 "이볼로 멋지게 한번 쳐보자"는게 골퍼의 심정.
그러나 새볼로 치면 꼭 OB 아니면 로스트라니까. 즉 "멋지게 쳐보자"는
의식이 스윙을 망가뜨리는 것.

(김흥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