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수영과 스노클링(스킨다이빙)이 실내레저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수영장과 잠실롯데월드잠수풀장에 핀수영을
즐기는 동호인들이 주부및 직장인층을 중심으로 늘고 있는 것.

일반수영과는 달리 발에 물갈퀴가 달린 핀(fin)을 끼고 자유형 또는 접영을
하는 핀수영은 유럽에서 처음 개발된 것.

마치 인어공주처럼 조금만 움직여도 물속에서의 속도감을 느낄수 있는
핀수영은 동작의 폭이 커 일반수영장에서는 허용되지 않는다.

깊이 5m 정도의 잠수풀이 있는 수영장에서만 가능하다.

또 보통 안지름 20mm 내외의 플라스틱 또는 알미늄파이프로 된 스노클
(Snorkel)을 이용하여 스킨다이빙을 하면 물속에서 편안하게 호흡하며 물속
세계를 감상할수 있다.

장마철에 스킨다이빙을 배워 휴가철에 시야가 확보될수 있는 맑은 바닷가
로 가서 스노클링을 하면 효율적인 레저가 되는 셈.

장비구입비용은 모노핀과 스노클 물안경등을 포함해서 약 5~10만원선 이면
구입할수 있다.

이들장비는 올림픽공원다이빙풀장이나 잠실롯데월드잠수풀장에서 5,000원에
대여하기도 한다.

보통 하루정도 강습을 받으면 어느정도 스노클링을 할수 있게 된다.

오는 10,17일 두차례에 걸쳐 올림픽수영장에서 스노클링강습을 하는
(주)코니언등 각레저이벤트업체들이 스킨다이빙행사를 하고 있으며 올림픽
공원수영장 다이빙풀장(424-0735) 잠실롯데월드잠수풀장(411-4539) 등에서도
배울수 있다.

<최명수기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