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병원 광혜원(원장 구본홍 전경희대교수내정)이 오는 25일 인천시
남구 주안동에서 개원한다.

장수의학전문의인 최원철씨와 영친왕의 조카인 이석씨등이 주축이 된
왕립의료원복원추진사업회가 설립하는 이 병원은 순수한 자연면역치료법의
대중화를 내걸고 있는 것이 특징.

벌침요법 약침주사요법 스포츠레이저침요법 한약요법 스파메드온천요법등
자연면역치료법을 통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세계화를 추구한다는
취지를 내세우고 있다.

지하1층 지상7층의 진료센터와 지하2층 지상9층의 입원센터 2동으로 지어진
이 병원은 한방내과 부인과 침구의학과 외과를 비롯 관절종합클리닉
(요통관절과 퇴행성관절과 류머티즘관절과 스포츠상해관절과)등으로 운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