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와 아일랜드의 경기에 한국의 박해용씨가 선심으로
처음나와 맹활약.

박씨는 특히 섭씨 34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속에서 경기를
치르던 선수들이 자주 물을 마시기 위해 그라운드를 벗어나
려하자 이를 제지하느라 진땀을 흘리며 선심으로의 역할을
무난히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