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8~21일 용인프라자CC에서 열린 제1회 파맥스컴 세미프로골프대회
(총상금 2,500만원)에서 김정길씨가 4라운드합계 4오버파 29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세미프로들의 경기력향상을 위해 올해 신설된 이 대회에는 94프로테스트
본선에 나가는 83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는데 모두 8명이 프로테스트 합격선인
8오버타이내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