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이보은(18.부산사직여고3)이 94히로시마아시아경기 1차평가전을
겸한 제66회 동아수영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작성했다.

이보은은 12일 부산사직수영장서 개막된 대회 첫날 여자자유형 50m예선
에서 26초76을 기록,지난 3월 제49회 전국수영대회서 자신이 세웠던 종전
기록(27초12)을 0.36초 단축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