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숙(31)이 일본여자프로투어 사이순칸골프대회(총상금 57만1,000달러)
에서 8위에 머물렀다.

김애숙은 20일 일본마시키의 타카유바루GC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로 부진,3라운드 합계 4오버파 220타를 기록했다.

구옥희는 6오버파 222타,고우순과 원재숙은 10오버파 226타로 중위권에
머물렀다.

우승은 2언더파 214타를 친 일본의 이쿠요 시오타니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