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전영오픈 여자복식, 한국선수끼리 패권다툼
끼리의 한판승부로 결정나게 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지난대회 우승조인 정소영-길영아조(전북은행-
부산시청)는 19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국립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5일째 여자복식 준결승전에서 줄리 브랜버리-질리안 클락(영국)조에
마지막세트에서 세팅까지 가는 접전끝에 2-1(15-5 9-15 18-17)로 신승했다.
또 심은정-장혜옥조(담배인삼공사-전주성심여고)도 롯데 올센-라우리드센
(덴마크)조에 2-1(15-10 16-18 15-6)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여자단식의 방수현(한체대)은 준결승전에서 숙적
수시 수산티에게 0-2(8-11 9-11)로 석패, 동메달에 머물렀다.
>>> 5일째 전적 <<<
<>.여자단식 준결승
수시 수산티(인도네시아) 2(11-8 11-9)0 방수현(한체대)
<>.동 여자복식
정소영-길영아(전북은행-부산시청) 2(15-5 9-15 18-17)1 줄리 브랜버리-
질리안클락(영국)
심은정-장혜옥(담배인삼공사-전주성심여고) 2(15-10 16-18 15-6)1 롯데
올센-라우리드센(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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