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국제화시대를 맞아 종전의 외국인진료소를
외국인건강관리센터로 확장했다.

총 31평규모로 확장된 이 센터는 진료실내부에 외국인진료시설과 내국인
비자신체검사시설을 함께 갖추고 있으며 미국의 가정의학전문의인 인요한씨
등 2명의 전문의와 3명의 간호사가 배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