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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동차에 치여 20대 사망

    12일 오전 0시 43께 서울 송파구 오금동 지하철5호선 개롱역에서 장모(27.식당종업원)씨가 마천행 5759호 전동차(기관사 김다영)에치여 그자리서 숨졌다. 목격자 황모(37.지하철 방수업 기술자)씨는 "지하철 토목구조물 보수공사를 하려고 준비중이었는데 승강장에서 막차를 기다리던 남자 한명이 역으로 진입하던 전동차를 보고 갑자기 선로로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우울증 치료전력이 있다는 유족과 목격자 등의 진술로 미뤄 일단 장씨가신병 ...

    2003.02.12
  • 古稀에 학사모 쓴 서울대 미대생

    고희(古稀)를 맞은 만학도가 입학 51년만에 졸업장을 받게 됐다. 12일 서울대에 따르면 오는 26일 열릴 졸업식에서 1934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일흔이 된 최선동(崔仙動) 할아버지가 미대를 졸업한다. 지난 52년 서울대 미대에 입학했지만 졸업을 1년 앞두고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학교를 그만둔 최 할아버지는 미술에 대한 꿈을 접지 못하고 지난 2001년 서울대 서양학과 4학년으로 복학했다. 최씨는 복학직후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

    2003.02.12
  • [표] 2002 일반大 교직과정 평가결과

    ※학교명은 가나다순 ▲우수(40개 대학) = 강남대 강릉대 건국대 경기대 경남대 경상대 경성대 경주대 경희대 계명대 고려대 관동대 국민대 단국대 대구대 대진대 덕성여대 동서대 동의대 목원대 부산대 상명대 서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아주대 연세대 영남대 이화여대 인하대 전주대 조선대 중부대 중앙대 침례신학대 한남대 한라대 한양신학대 홍익대 ▲보통(72개 대학) = 가톨릭대 감리교신학대 강원대 건양대 경동대 경북대 경산대 경원대 고신대 ...

    2003.02.12
  • 영아사망률 1천명당 6.2명..선진국 수준

    신생아가 출생후 1년 이내 사망하는 비율인 영아사망률이 계속 낮아지면서 지난 99년 1천명당 6.2명을 기록, 선진국 수준에 도달한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출생아 10만명당 아기엄마가 사망하는 비율인 모성사망비는 2000년에 15명으로 5년전의 20명에 비해 낮아졌으나 아직 선진국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 보건복지부와 보건사회연구원은 12일 1999년도 출생아를 기준으로 한 영아사망률이 6.2로 93년의 9.9, 96년의 7.7에 이어 계속...

    2003.02.12
  • 건보 진료비 5분의 1 노인에게 지출

    건강보험 진료비의 5분의 1 가량이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지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2일 '2002년 건강보험심사통계지표'를 발표, 작년 한해 전체 요양급여비용(진료비)은 19조606억원이며 이 가운데 노인 급여비용은 3조6천815억원으로 19.3%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1년의 노인급여 비중 17.8%에 비해 1.5% 포인트나 높아진 것으로 건보공단은 올해 이 비중이 21%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측했다. 공단...

    2003.02.12
  • 주행거리 조작시 사업정지-등록취소

    자동차 매매업자나 정비업자가 주행거리계를 무단변경할 경우 사업정지 또는 등록취소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12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자동차 주행거리의 무단변경과 성능의 허위점검 및 고지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이달중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자동차관리사업자의 행정처분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할 예정이다. 개정안은 정비업자나 매매업자가 주행거리를 무단 변경하거나 중고자동차의 성능점검을 허위로 한 경우 1차로 30일, 2차로 90일의...

    2003.02.12
  • [부고] 金元中(건양대 중문과 교수)씨 상배

    金元中(건양대 중문과 교수)씨 상배=12일 오후 1시, 대전시 서구 가수원동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7시 30분, ☏ (042) 544-5184. (논산=연합뉴스)

    2003.02.12
  • 도박드라마 인기에 인터넷서 포커열풍

    인터넷에 로또복권에 이어 포커의 열풍이 불고있다. 최근 SBS에서 방영하고 있는 도박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드라마 `올인'이 시청률 30% 이상의 인기를 끌면서 각 게임사이트의 도박류 게임이 덩달이 인기를 끌고있는 것. 포털사이트 하나포스닷컴은 12일 자사가 제공하는 `7포커' 게임의 매출이 드라마 방영기간(4주)에 방영 전보다 230%정도 늘었다고 밝혔다. 또 1일 평균 사용자 역시 방영전 2만여명에서 5만명으로 1.5배 증가했다. ...

    2003.02.12
  • 삼성투수 임창용 이혼소송 제기

    삼성라이온즈 투수 임창용(27)이 법적 대리인인아버지를 통해 지난 10일 대구지방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임씨측은 올초 부인 이모씨가 위자료와 생활비, 치료비 등을 주지 않고 있다며법원에 6억원의 재산가압류 신청을 하자 이혼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연합뉴스) 임상현기자 shlim@yna.co.kr

    2003.02.12
  • 지하주차장서 승용차 추락

    11일 오후 5시 15분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 M 오피스텔 지하 3층 주차장 입구에서 건물 경비원 이모(51)씨가 손님의 그랜저XG 승용차를 주차하다 15m 아래 지하 6층으로 추락, 이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목격자 송모(33.주차기 관리원)씨는 경찰에서 "이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기계식 주차기 앞에 대기하던 중 갑자기 앞으로 발진하더니 주차기 문을 부수고 지하 6층아래로 추락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일단 이씨의 운전 부...

    2003.02.12
  • 진범 붙잡혀 강간범 누명벗어

    피해자의 진술 하나 때문에 강도강간범으로 몰려 억울하게 징역형을 살 뻔했던 한 20대 청년이 뒤늦게 진범이 검거된 덕에 누명을 벗게 됐다. 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박해성 부장판사)는 12일 20대 여성 2명을 상대로 강도 및 강도강간 행각을 벌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이 선고된 이모(24) 씨에 대한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이씨가 강도강간범이라는 파렴치범으로 몰린 것은 단지 피해자들의 진술이라는 부정확한 단서때문이었다. ...

    2003.02.12
  • "징벌후 1년이내 합동접견 금지 인권침해"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김창국)는 12일 징벌 종료후 1년이 경과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어버이날 합동접견을 금지한 청송 제2보호감호소측의 조치는 인권 침해라며 수용자 오모(43)씨가 낸 진정과 관련, 법무부장관에`수용자합동접견시행지침' 관련 조항의 삭제 또는 완화를 권고했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법무부가 수형자가 규율위반 행위로 징벌을 받았다면 개선의지에 대한 재평가가 뒤따라야 하고 이 기간은 최소 1년이 적정하다는 의견을 밝혔지만 징벌수용자에게...

    2003.02.12
  • 언론사 과징금 감사 연장

    감사원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언론사 과징금 취소처분의 적정성을 따지기 위한 공정위에 대한 감사를 당초 12일 끝낼 예정이었으나 오는 18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감사원 고위관계자는 12일 "예산 편성.집행 등 회계처리의 적정성, 소비자 보호여부 등 일반감사가 길어져 전체 감사기간을 늘리는 것일 뿐 과징금 감사 자체와 관련된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에서 ▲과징금 부과(2001년 7월)에서 취소 처분(2002...

    2003.02.12
  • 광역지자체 '주도권 잡기' 경쟁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전국 광역 지자체에 '이전투구식' 분쟁과 갈등이 도미노처럼 번지고 있다. 광역 시.도들은 광역경제권 구축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지역현안을 새정부에 전달하는데 안간힘을 쏟고 있다. 해묵은 지역갈등 현안을 다시 문제삼아 감정싸움으로 치닫는 지자체도 생기고 있다. 전남도청 이전을 둘러싸고 갈등을 벌여온 광주시와 전남도는 최근 서로 세계박람회를 유치하겠다고 나서 시.도민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해 여수엑...

    2003.02.12
  • "밸런타인데이 '참뜻' 되찾자"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올해도 연인들을 대상으로 치열한 초콜릿 판매 마케팅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초콜릿을 주는 날'로 변질된 밸런타인데이의 본래 의미를 되찾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또 밸런타인데이 수혜자인 남성도 초콜릿 못지 않게 장미꽃 카드 등 다양한 선물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같은 움직임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 사랑의 엽서 쓰기 운동 확산 =서울YMCA는 12일 서울 종로2가 YMCA회관 앞에서 청소년들에게 밸런타...

    2003.02.12
  • 일산 신도시에 '차이나 문화타운'

    경기도 고양시 일산 신도시에 중국 칭화대(淸華大) 과기원과 한.중문화교류센터, 전시판매장 등의 상업시설 등을 갖춘 '21세기형 차이나문화타운'이 조성된다.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지난 11일 서울차이나타운개발 박관회 회장, 칭화대학기업집단 쑹쥔(宋軍) 총재 등과 차이나타운 개발을 위한 가계약을 체결했다. 칭화대는 정보통신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최고기술을 보유한 대학으로 관련 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서울차이나타운개발측은 이번 가계약 체...

    2003.02.12
  • 동해선 임시도로 14일 개통식

    동해선 임시도로 개통식이 오는 14일 오전 11시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통일전망대 주차장 임시남북출입관리연락사무소 광장에서 개최된다. 초청인사와 지역주민 등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여분 동안 열릴 개통식에는이날 금강산 육로 시범관광을 떠나는 관광객 400여명도 함께 참석한다. 시범관광에 나서는 관광객들은 개통식 이후 지난 5일 답사단이 밟았던 절차 그대로 출입수속을 받은후 금강산에서 내려온 버스를 타고 임시도로를 이용해 떠날 예정이다....

    2003.02.12
  • 19개월만에 명동성당 농성자 '0명'

    각종 집회와 농성이 끊이지 않았던 명동성당이 12일 19개월만에 처음으로 농성자가 하루도 없는 날을 맞았다. 이날 명동성당의 유일한 농성자였던 한용문 강남성모병원 노조지부장이 서초경찰서에 자수하면서 명동성당은 2001년 6월29일 민주노총 단병호 위원장의 농성이 시작된 이후 19개월만에 조용한 하루를 맞이하게 된 것. 그동안 명동성당에는 발전노조를 비롯, 공무원노조, 여중생범대위, 보건의료노조원의 농성에 이르기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농성자들이...

    2003.02.12
  • 탱크로리 전복, 기름 7천여ℓ유출

    12일 오전 2시 20분께 대전시 유성구 금고동 대한석유관공사 중부저유소 부근 급 커브길에서 대전 87아 9025호 탱크로리(운전사 김대열.32)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사 김씨가 숨지고 탱크로리에 실려있던 기금 1만3천여ℓ 가운데 7천여ℓ가 인근 밭 등으로 유출됐다. 사고가 나자 금강환경청, 경찰 등이 긴급 출동해 기름제거 작업을 벌였으나 상당수가 이미 토양으로 스며든 상태여서 토양오염 등이 우려된다. 경찰은 탱크로리가 심하게 굽은 ...

    2003.02.12
  • 국립공원 123개 등산로 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영식)은 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 위험이 있는 한려해상과 월출산국립공원 등의 123개 등산로(656.35㎞)를 이달 중순부터 5월말까지 출입통제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한려해상과 월출산 국립공원이 오는 15일부터, 계룡산 등 14개 국립공원이 다음달 1일부터, 고지대에 눈이 남아 있는 지리산과 설악산 국립공원이 다음달 3일부터 통제된다. 그러나 산불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리산 중산리-법계사 등 189개 등산로...

    2003.02.12
  • 건보 진료비 20% '노인치료에 지출'

    건강보험 진료비의 20% 가량이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지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2일 내놓은 '2002년 건강보험심사 통계지표'를 통해 지난해 전체 요양급여비용(진료비)은 19조6백6억원으로 이 가운데 노인 급여비용은 19.3%인 3조6천8백1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01년의 노인급여 비중 17.8%에 비해 1.5%포인트나 높아진 수준이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2003.02.12
  • 영월화력발전소 재건설 대신 대체산업 유치키로

    영월화력발전소 재건설과 대체산업 유치 문제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영월군의 지역발전 방안이 대체산업 유치쪽으로 결정됐다. 영월군은 12일 영월군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역출신 국회의원및 강원도의회 의원과 영월군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영월화력발전소 재건설 대신 대체산업을 유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김신의영월군수 등 영월군 관계자들은 13일 산업자원부를 방문해 대체산업 유치를 원하는 주민여론조사 결과 등을 ...

    2003.02.12
  • 울산지역 기업들 '환경투자' 부담

    울산시가 지역 총생산(GRDP)의 1% 규모를 지역 기업들이 환경에 투자하도록 함에 따라 업체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환경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을 감안한 개선안을 만들어 시행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0.29%포인트나 높은 수준으로 기업들의 연간 환경투자 규모는 2천6백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기업체별로 연간 총설비 투자비의 8%를 환경부문에 투자토록...

    2003.02.12
  • ['고용시장' 새 패러다임을 찾자] (下) '심각한 청년실업'

    IMF 외환위기 이후 취업문에 '빗장'이 걸리면서 청년 실업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상시 구조조정이 산업 현장에 자리잡으면서 절대적인 일자리 수가 줄어들고 있는데다 신규 대졸자보다는 경력사원을 선호하는 기업들의 변화된 채용 경향이 청년 실업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과거와 같은 대규모 대기업 그룹공채가 사라지고 사업부, 계열사별로 필요한 인력을 그때그때 충원하는 인력채용방식도 민간 부분의 노동수요를 감소시키고 있다. ...

    2003.02.12
  • 주식회사.조합도 가능 '로펌' 대형화 길 열렸다

    로펌(법률회사)이 입은 손실에 대해 소속 변호사들이 일정 한도까지만 책임을 지는 주식회사나 조합 형태의 로펌 설립이 가능해진다. 법무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변호사법 개정안 초안을 마련, 대한변호사협회 등 관계기관의 의견 수렴 작업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법무부는 "합명회사 형태인 현행 법무법인 제도는 회사의 손실에 대해 구성원들이 무한 연대책임을 져 로펌 대형화의 걸림돌로 작용했다"며 "유한책임을 지는 로펌을 설립할 수 있게 되...

    2003.02.12
  • [인사] 해양대

    ▷총무과장 韓暢圭 ▷학생지원〃 申相浩 ▷해사대 행정실장 李基範

    2003.02.12
  • 학부모 경제교실' 성황'

    한국경제신문이 '우리 아이 경제교육 어떻게 시킬까'를 주제로 마련한 전국 순회 학부모 경제교실이 12일 서울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렸다. 5백여명의 학부모들이 천규승 박사(KDI 경제정보센터)의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다음 행사는 오는 18일 오후 2시 구로구청 대강당(강사 김정훈 원광대 생활과학대 교수)에서 열린다. /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

    2003.02.12
  • "두산重, 노조원 블랙리스트 관리" .. 민주노총 주장

    두산중공업 노조원 분신 사건이 한 달을 넘긴 가운데 회사측이 노조원들의 성향을 낱낱이 분석해 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노조원에 대한 감시와 리스트 작성 사실을 부인했던 사측이 최근 노동부 특별조사를 앞두고 최고위층의 지시에 따라 조직적으로 컴퓨터 파일을 삭제하고 문서를 폐기했다는 내용의 회사 간부 수첩도 공개됐다. 민주노총은 12일 "민영화 이후 지난 2년여 동안 두산중공업은 노조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노조원들을 관리...

    2003.02.12
  • 종로.을지로도 내년초 일방통행

    서울 대학로와 창경궁로 등지에서 오는 7월 이전 일방통행제가 실시되는 데 이어 종로와 을지로 등 동서간 주요 간선도로에서도 내년초 일방통행이 시행될 전망이다. 또 상습정체구간인 미아 고가차도 등도 청계천 복원사업이 착공되는 7월 이전에 철거된다. 서울시는 최근 마련한 청계천 복원 대비 교통처리종합대책을 1단계로 시행한 뒤효과분석 등을 거쳐 내년초 종로와 을지로, 청계로, 퇴계로, 율곡로 등 동-서간 5대 간선도로에 대해서도 일방통행제를 실시...

    2003.02.12
  • 연.고대 등 40개 일반大 교직과정 '우수'

    고려대와 연세대 등 40개 일반대학이 교직과정에 대한 평가에서 '우수' 판정을 받았다. 서강대와 한국외대 등 10개 대학은 가장 낮은 단계인 '개선요망'으로, 서울대 등 72개 대학은 '보통'으로 판정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2일 이런 내용의 '2002년도 일반대학 교직과정 평가' 결과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하고 '개선요망'으로 나타난 대학에 대해 자구노력계획서를제출토록 한뒤 개선의지가 없을 경우 교직과정 설치 승인 취소 등 행정조치할 ...

    2003.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