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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따동영상' 내사 종결

    전국적인 파문을 일으킨 '왕따 동영상' 사건을수사해온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12일 "이른바 '왕따 동영상'을 통해 같은 반 친구를 괴롭힌 학생들의 혐의는 인정되지만 합의가 이뤄진데다 학생들의 장래를 위해 입건하지 않고 내사종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사를 통해 '왕따 동영상'을 찍어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A군을 비롯해가해학생 등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는 인정됐지만 양측 부모들이 합의를 했고 학생들의 정상적인 학업을 ...

    2004.04.12
  • 정치혐오성 `홧김.모방 협박' 급증

    대통령 탄핵 및 총선 정국 속에서 홧김 또는 모방에 의한 폭파 협박 전화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더욱이 최근 협박 전화 대상은 정치에 대한 혐오가 극에 달하면서 행정.입법.사법부 등 국가 기관에 집중되고 있다. 미국 9.11 테러를 모방한 듯 공항, 대형 쇼핑몰, 백화점 등 불특정 다수를 겨냥해 폭탄을 설치하겠다는 협박전화도 경찰 등에 잇따르고 있어 수사력을 분산시키는것은 물론 불안감까지 확산시키고 있다. 8일에만 대통령 탄핵 심판이 열리...

    2004.04.12
  • 청년층 이직 장ㆍ노년층의 3배 ‥ 중앙대 교수 논문서

    청년층 근로자의 일자리 이동 비율이 장ㆍ노년층보다 최고 3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규모업체 직원들이 대기업 직원보다 더 자주 일자리를 옮겼으며 비노조원일수록 직장을 자주 바꾸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중앙대 신광영 교수(사회학)가 발표한 '계급, 성(性)과 일자리 이동'이란 논문에 따르면 지난 98∼2001년 사이 조사대상 근로자 2천5백1명 가운데 30.2%인 7백56명이 1회 이상 직장 이동을 경험했다. 직장이동을 경험한...

    2004.04.12
  • 대구 동구 안심지역 개발 본격 추진

    대구시 동구 안심지역의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개발공사는 동구 신서동 일대에 1백30여만평의 신규 택지단지를 조성하고, 택지개발예정지인 율하2지구엔 주거단지와 함께 첨단산업단지도 조성키로 하고 용역작업에 들어갔다. 신서동 그린벨트 해제지역에 조성될 1백30여만평 규모의 국민임대주택단지는 오는 5월까지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대구시와 지역종합개발협력 사업협약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개발에 들어...

    2004.04.12
  • 회삿돈 빼돌려 '펑펑' ‥ '400억 횡령' 카드사 직원의 3개월

    우리카드사 직원 2명이 회사 공금 4백억원을 횡령해 해외로 도주한 사건이 공범 박모씨(37)의 검거로 그 전모가 드러나고 있다. 지난 9일 붙잡힌 박씨에 의하면 이들 일당 4명은 3개월간 고급승용차 구입과 도박 등으로 거액을 탕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합병 전 혼란스러운 회사 상황을 틈타 회삿돈 수백억원을 자기 돈처럼 쓰고 적발 직전 중국으로 도주했다"고 설명했다. ◆ 택시기사와 승객으로 만나 횡령 공범으로 =경찰에 붙잡힌 박씨가 ...

    2004.04.12
  • [지자체 '기업유치' 발벗고 뛴다] (11) 서비스로 입지열세 극복

    전남 도청은 12일 온통 축제분위기였다. 1년2개월간 공들여온 현대미포조선의 제2 조선소 유치를 마침내 성사시켰기 때문이다. 미포조선은 이날 대불 자유무역지역에 제2 조선소를 짓기 위해 자유무역관리원으로부터 입주승인을 받았다. 미포조선은 1백90억원을 투자해 6만1천평에 선박건조장을 건축할 계획이며 고용인력은 9백30명에 이를 전망이다. 미포조선의 대불입주는 지역의 현재 산업여건이 열악하더라도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비전을 확실하게 제시...

    2004.04.12
  • 미니스커트 여성 `몰카' 대학조교수 영장

    서울 강남경찰서는 12일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의 신체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피해자보호에관한법률 위반)로 모 대학 조교수 박모(3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11일 오후 7시40분께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아 백화점 앞도로에 자신의 승용차를 정차해 놓고 차 안에서 캠코더로 길에 서 있는 A(23.여)씨의 다리 부분을 10여분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다리가 예뻐서 촬영을 했는 데 죄가 될 줄은 몰...

    2004.04.12
  • 군산 대우상용차 "힘찬 도약만 남았다" ‥ 1억弗 외자유치

    전북 군산의 대우상용차가 법정관리 졸업을 앞두고 힘찬 도약의 날갯짓을 하고 있다. 지난 98년 대우자동차와 함께 법정관리에 들어갔던 대우상용차는 최근 1억달러 규모의 외자유치에 성공하며 이달 말 법정관리 졸업을 앞두고 있다. 특히 회사와 근로자들의 뼈를 깎는 자구노력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2천6백억원 매출에 1백69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는 등 법정관리 중에도 흑자기조를 유지해 왔다. 대우상용차의 회생은 지역경제에도 상당한 파급효과를 주고 있다...

    2004.04.12
  • "청년층 직장이동 장.노년층의 최고 3배"

    청년층 근로자의 일자리 이동 비율이 장.노년층보다 최고 3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근로자의 일자리 이동 비율은 소규모 업체가 대기업보다 높고, 비노조원일수록 직장을 바꾸는 근로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중앙대 신광영(사회학) 교수가 낸 `계급, 성(性)과 일자리 이동'이란 논문에 따르면 한국노동연구원이 매년 조사하는 임금노동패널 1∼4차연도(98∼2001년)자료중 근로자 2천501명을 분석한 결과, 이 기간 30.2%인 ...

    2004.04.12
  • 강원 군부대에 괴편지 4천여통 우송

    17대 총선과 관련해 특정 정당 및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내용의 괴편지 수 천여 통이 강원도 내 군부대에 광범위하게 배달된 것으로 확인돼 경찰 등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12일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와 군 당국에 따르면 육군 동해 충용부대에 '모 정당 및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내용의 괴편지 2천여통이 배달된 것을 비롯,현재까지모두 4천여통이 우송된 것으로 파악됐다. 괴편지가 추가로 발견된 군부대는 원주 통일대 부대와 직할부대가 850여 통...

    2004.04.12
  • 현직 교감이 '탄핵' 심판 촉구 '논란'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불과 며칠 앞두고 광주지역 한 중학교 교감이 인터넷 신문을 통해 탄핵 세력에 대한 심판을 공개적으로 촉구하고 나서 선거법 위반 여부 등 논란이 일고 있다. 광주 W중 김모(57) 교감은 최근 한 인터넷 신문에 '30년 교직자의 양심을 걸고 쓴다'는 제목의 특별기고를 통해 "정권찬탈을 위한 탄핵 주도 세력과 탄핵 공조 세력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는 바로 젊은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다"고 주장했다. 김 교감은 "국회에서...

    2004.04.12
  • 실체 드러나는 우리카드 횡령사건

    "한국판 `캐치미 이프유캔'(?)" 우리신용카드 직원 2명이 회삿돈 400억원을 횡령하고 외국으로 도주한 사건이 공범의 검거로 그 실체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9일 붙잡힌 공범 박모(37)씨가 용의자 오모(32) 대리를 만난 것은 지난해 12월12일. 당시 사업과 주식투자에 실패해 영업용 택시를 몰던 박씨에게 오 대리는 `매력적이고 은밀한' 제안을 해왔다. 택시 손님으로 탄 오 대리는 박씨에게 "거액을 투자하는데 시키는 대로만 하면 매달 ...

    2004.04.12
  • 소추위원측, `검찰 내사자료' 증거신청 검토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과 관련, 국회 소추위원측은 대검과 서울중앙지검이 보관중인 대통령 측근비리 내사자료 등 광범위한기록을 증거조사 차원에서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그러나 검찰은 수사자료를 외부로 내보낸 전례가 없는 데다 수사기밀 누출을 우려하는 등 마찰의 소지를 안고 있어 헌재의 최종 판단이 주목된다. 실무간사인 김용균 한나라당 의원은 12일 "탄핵심판에서 측근비리의 핵심은 대통령의 연루 여부를 밝혀내는 일"이라며 "이를 위해 ...

    2004.04.12
  • 전남개발公 사장 공모

    전남도는 전남개발공사 사장을 오는 14~17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자격은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임원 결격사유가 없는 3급 이상 공무원, 공기업이나 상장기업 임원 3년 이상 재직 경력자면 가능하다. 도는 사장 추천위원회가 심사를 거쳐 2명을 복수추천 하면 21일 사장을 최종 임명할 계획이다. 사무실은 광주 서구 농성동 농수산물 전시판매장에 마련됐으며 6월 말까지 1단계로 12명의 인력을 채용한 뒤 연말까지 25명을 확보할 계획...

    2004.04.12
  • [부고] 김정렬 자민련 정책국장 장인상

    ▶김정렬 자민련정책국장·박경태 스카이삭스대표 장인상=12일 인천 광연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32)429-2217

    2004.04.12
  • 동해펄프, 中 해남도서 조림원목 가공 우드칩 첫 입항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내 동해펄프는 12일 중국 해남도 현지에 투자한 조림지에서 생산한 원목을 가공해 1만2천t의 우드칩을 처음으로 온산항을 통해 국내에 들여왔다고 밝혔다. 동해펄프는 지난 96년 11월 펄프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중국 해남임업총공사와 2033년까지 37년간 해남도 일원 조림지에서 산림조림을 실시한다는 투자계약을 맺었다. 우리나라는 근본적으로 펄프 원재료가 부족한데다 개발도상국 중심으로 잇따라 대형 펄프공장을 짓는 바람에 경...

    2004.04.12
  • 동성여객 로비 부산시 수사 총선전 마무리

    부산지검 특수부는 동성여객 대표 이광태씨 부자와 부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측의 로비의혹에 대한 부산시 관련 수사를 조만간 마무리하고 15일 총선전에 수사결과를 발표하겠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은 또 이날 오후 소환된 허모 부산시 부시장에 대해서는 밤 늦게까지 조사를 벌인 뒤 일단 귀가조치하고 항소심 일정때문에 이날 서울로 이감된 동성여객 대표 이씨가 다시 부산으로 재이감되는 총선 이후 조사를 계속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씨로부터 1천만원대의 향응과...

    2004.04.12
  • "청탁명목 돈 받은 적은 없다".. 최도술

    지난 대선 전후 부산 지역의 기업체 등으로부터4억9천여만원의 불법자금을 받은 혐의로 추가기소된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은12일 돈 받은 사실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받은 돈은 정치자금이며 청탁 명목으로 받은 돈은 한 푼도 없다"며 대가성을 부인했다. 최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김병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속행공판에서 "D사에서 양도성예금증서(CD) 3억원을 받은 사실이 없으며, 다만 이영로씨로부터 2천만원어치 CD 4장을...

    2004.04.12
  • 선거사범 구속영장 잇따라 기각

    금품살포 혐의로 경찰에 의해 구속영장이 신청된 선거사범들에 대해 법원이 잇따라 영장을 기각했다. 대구지법 안동지원은 12일 경북 영주지역 모정당 읍.면.동협의회장들에게 금품을 살포한 혐의(공직선거 및 선거부정 방지법 위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박모(54)씨에 대해 영장을 기각했다. 또한 대구지법 김천지원도 이날 구미지역에 출마한 특정후보 지지를 부탁하며지역민에게 금품을 배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김모(51)씨에 대해 영장을 기각했다. ...

    2004.04.12
  • 배우 안성기씨, 건국대서 특강

    인기배우 안성기(52)씨가 `1일 교수'로 대학 강단에 선다. 안씨는 13일 오후 4시 건국대 학생회관 중강당에서 이 대학 예술학부의 초청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한다. 그가 특강을 통해 대학 강단에 서는 것은 처음 있는 일. 이번 강의는 이 학교예술학부의 영화예술학과 교수로 있는 배창호 감독의 부탁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건국대 예술학부에서 매달 열릴 예정인 '영화인과의 대화' 프로그램의 첫 순서로 마련되는 이날 특강에서 그는 배...

    2004.04.12
  • 釜鎭경제구역청 투자본부장 박재현씨

    경남도는 12일 개방형 직위인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지방 부이사관급)에 박재현 도 기획관을 승진발령했다. 행정고시(32회) 출신인 박본부장은 총무처.환경부 등 근무후 미국 메릴랜드주파견근무를 거쳐 도 통상협력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구역청의 국내외 투자유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도는 또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투자정책팀장(서기관급)에 정구창 도 경제정책담당 사무관을 승진발령했다. 도는 부산.진해 구역청 개발관리부장(서기관급...

    2004.04.12
  • 서울대 '일본학 종합연구소' 설립 추진

    서울대(총장 정운찬)가 일본학 연구 활성화를 위해 `일본학 종합연구소' 설립을 추진한다. 정운찬 서울대 총장은 12일 일본 도쿄(東京)대 입학식에 보낸 동영상 축사에서 "두 대학의 상호이해와 협력은 한국과 일본의 상생발전, 나아가 아시아와 세계의 공생발전에 기여하는 세계시민, 지도자로서 자질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서울대는 지난 2000년 6월 하스미 시게히코(蓮實重彦) 도쿄대 총장의 방한 때두 대학의 상호 연...

    2004.04.12
  • 아파트 우편함에 후보 비난 유인물

    12일 오후 3시40분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S아파트 등 4개 아파트 단지 우편함에 A당 B후보를 비난하는 유인물이 꽂혀있는 것을 B후보 선대위 관계자 조모(34)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조씨는 "B후보를 비난하는 유인물이 배달됐다는 아파트 주민의 전화가 와 현장에 가 보니 흰색 봉투에 담긴 비난 유인물들이 우편함에 꽂혀 있었다"고 말했다. 유인물은 A4 용지 크기의 인쇄물로 "B후보를 지지하지 말라"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으며 4...

    2004.04.12
  • 實소득 없는 사업자도 年金혜택 줘야 ‥ 법원

    조기노령연금 수급 대상자가 '소득이 발생할 수 있는 업무'에 종사하고 있더라도 '실제로 소득이 발생하지 않으면' 연금 지급을 거부해서는 안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는 12일 직장에서 퇴직한 뒤 부동산임대업을 하고 있는 김모씨(62)가 국민연금관리공단을 상대로 낸 '조기노령연금 지급 정지 등 결정취소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조기노령연금 수급권자가 사업자 등록을 했어도 그 사업으로 실제...

    2004.04.12
  • 내일 臨政수립 85주년 기념식

    제8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이 13일오전 10시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린다. 기념식에는 대통령권한대행 고건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주요인사, 임정 관련독립유공자 유족, 광복회원, 각계 시민대표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임정 수립의 뜻을되새긴다. 기념식은 김우전 광복회장의 임정수립 경과보고, 기념축시 낭송, 축가, 기념사낭독, 경희대 합창단의 조국찬가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되고 지방에서도 비슷한 행사가 열린다. ...

    2004.04.12
  • SKC&C, 자원봉사단 '따뜻한 세상' 발대식

    윤석경 SKC&C 사장은 12일 서울 SK남산빌딩에서 임직원 1천9백여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따뜻한 세상' 발대식을 갖고 봉사단과 함께 헌혈했다. 윤 사장은 이날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2004.04.12
  • 경부고속도 양산지점 14일 일시 통제

    도로공사 경남본부는 부산-언양 6차로 확장공사에 따른 육교 철거작업으로 오는 14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부터 각 10분간 양산시상북면 경부고속도로 21.4㎞ 지점(부산 기점)의 서울.부산 양 방향을 전면 차단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이날 이 일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은 인근 양산.남양산.통도사 나들목을 경유, 국도 등 다른 도로로 우회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산=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ymkim@yna.co.kr

    2004.04.12
  • 마산.창원.진해 17∼18일 단수

    한국수자원공사 창원권관리단은 창원 반송정수장 시설공사와 노후관 개량공사 등으로 창원과 마산지역 일부와 진해시 전역에 대해오는 17일 정오부터 18일 오후 8시까지 32시간 단수된다고 12일 밝혔다. 단수지역은 창원의 경우 창원공단 및 대로변 공단측 아파트와 상가, 내.외동,웅남(양곡)동, 반송동 럭키.현대.반송아파트 및 상가 등지다. 또 진해시 전역과 마산자유무역지역 및 한일합섬, 경남모직 등이 해당돼 단수기간 절수와 자체 비상저수조를 적극...

    2004.04.12
  • 산학협동 '大賞' 강창룡 부경대 교수

    강창룡 부경대 교수(금속공학과ㆍ50)가 재단법인 산학협동재단(이사장 남덕우)이 수여하는 제26회 산학협동상 대상을 수상했다. 강 교수는 경남 진영 소재 두원동파이프㈜와 공동으로 파이프 안쪽에서 펀칭작업을 해 구멍(분기공)을 제작하는 신기술과 기기를 개발, 중소기업의 생산성 증대와 원가절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금까지 산업용 T형 파이프 제작시 파이프 바깥에서 드릴로 연결용 구멍을 뚫어 파이프를 넣어 용접해왔다. 이 경우 구멍 제작...

    2004.04.12
  • [인사] 기술신용보증기금

    ▷국제업무실장 洪得厚 ▷성남지점장 元重逸 ▷춘천〃 金鍾南

    200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