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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사임용 나이제한 없앤다
교사(교육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연령 제한이 없어지고 장애인을 구분해 모집할 수 있게 된다. 20일 중앙인사위원회와 교육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교육공무원임용령을 개정해 만40세 이하로 규정해온 교육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연령 제한을 폐지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교사 업무의 특성상 연령을 이유로 임용을 제한하는 것은 헌법이 규정한 평등권 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정책 권고에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중등교원이 작년 6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
2005.03.20 -
광주.전남지역 주민 지진으로 크게 놀라
광주.전남지역 주민들이 20일 오전 10시 55분께발생한 지진현상으로 한때 크게 놀랐다. 지역민들은 이날 지진현상이 국내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일본 후쿠오카에서발생한 규모 7의 강력한 지진여파가 우리나라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밝혀지자 안도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이 지진으로 인해 오전 11시 20분을 기해 우리나라 전 해상에 해일주의보가 발효되자 최근 동남아를 강타했던 쓰나미를 상기하며 다소 걱정하는 기색도 없지 않다. 이날 전역에서 1...
2005.03.20 -
[인사] 건설교통부 ; 서울시시설관리공단 ; 춘천시 ; 한국전력기술
◈건설교통부 ⊙승진 ▷감사관 李在鵬 ▷도시국장 宋龍贊 ▷항공안전본부 운항기술국장 鄭象虎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丁鍾均 ▷기술안전국장 趙鏞柱 ▷총무과장 朴麒豊 ▷지역정책과장 姜權中 ▷수자원정책과장 盧在華 ◈서울시시설관리공단 ⊙승진 ▷장묘문화센터소장 김홍렬 ▷교통운영처장 이효재 ▷공사관리1처장 강남구 ▷청계천인수준비단장 김석종 ⊙전보 ▷감사실장 홍종명 ◈춘천시 ▷사회복지사무소장 겸 2010춘천세계레저총회유치지원단장 ...
2005.03.20 -
주택.상가.토지 임대차 법률상담 `최다'
"계약기간이 끝났는데도 주인집이 전세금을 내주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현대자동차가 생활 속에서 겪는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는 사원복리 차원의 법률상담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은 주택이나 상가, 토지 임대차와 관련한법률상담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현대차에 따르면 방문과 전화, 사이버상담 등 3가지 형태로 운영하는 회사내 생활법률상담실은 작년 총 1천516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매년 이용률이급증...
2005.03.20 -
법으로 `제2의 한승조' 막는다
최근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킨 한승조 전 고려대 명예교수의 일제 식민지 `합리화' 기고문처럼 일제 침략행위를 옹호하거나 관련 사실을 왜곡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내용의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한나라당 원희룡(元喜龍) 의원은 20일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특별법'상 친일범죄 또는 친일 반민족행위로 규정하고 있는 행위를 옹호하고 찬양하는 경우,이를 처벌토록 하는 `일제침략행위 왜곡 및 옹호 방지법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법안은 공공...
2005.03.20 -
"서울시내 봄꽃 구경 가요"
`어디에 가면 서울시내에서 봄꽃을 만끽할 수 있을까?' 서울시는 20일 시내 봄꽃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과 길, 하천둑 등 64곳을 `서울의 봄 꽃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결과에 따르면 개나리꽃은 종로구 낙산공원, 성동구 응봉산, 강남구 양제천둑, 중랑구 망우리 고개 등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야생화는 남산 야생화공원과 송파구 송파나루공원에서 구경이 가능하다. 벚꽃은 남산공원, 여의도 윤중로, 광진구 워커힐길에서, 유채꽃은 중랑천변에서...
2005.03.20 -
광주.전남에서도 지진이 발생하나요?
"관심이 없었을 뿐 지진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20일 오전 전국적으로 지진현상이 감지되자 시민들은 '영화나 해외 뉴스에서나나올 법한 일을 경험했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한편으로는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지진현상은 일본 후쿠오카 해역에서 발생한 강진의 여파인 것으로 드러났지만 광주.전남에서도 지진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20일에는 전남 영광군 앞 바다에서 리히터 규모 3.4의 지진이 일어나 영광, 나주지역 일부 주...
2005.03.20 -
땅끝.땅끝섬 등에 `표지석' 건립 추진
독도를 포함해 우리나라 동서남북 땅끝과 땅끝섬에 `우리 땅'임을 명확히 하자는 취지에서 표지석 건립이 민간 차원에서 추진되고있다. 20일 한국땅이름학회에 따르면 이 단체는 독도와 마안도ㆍ마라도ㆍ이어도 등에한국 영토임을 강조하기 위해 위도ㆍ경도 등 정확한 위치와 역사적 유래 등을 간략하게 새긴 표지석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 학회에서 표지석을 세우려는 곳은 동서남북 땅끝 4곳과 땅끝섬 3곳. 땅끝 4곳은 함북 선봉군 우암리 동단(동)과 평북...
2005.03.20 -
20-30대 젊은 여성층 '無자녀 가정' 선호
`저출산 위기론'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출산의핵심축이라 할 수 있는 20-30대 젊은층 여성들 사이에 `무(無) 자녀'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향후 출산율 제고에 상당한 어려움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동덕여대 한국여성연구소가 최근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보고서 `출산 의욕 고취를 위한 사회적 대처방안'에 따르면 남성보다 여성이 자녀없는 가정에 개방적인 태도를 취했다. 이 보고서는 타(他) 기관의 여론조사를 재분석하거나 직접 심층...
2005.03.20 -
대구 신용불량자 부채금액 증가
2월중 대구지역의 신용회복지원 상담 및 신청자는 전달에 비해 줄어든 반면 평균 부채금액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신용회복위원회 대구지부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2월 한달간 신용회복지원상담 건수는 1천797건으로 지난 1월의 2천256건에 비해 20.3%(459건), 신청자는 1천405명으로 전달 1천738명보다 19.2%(333명)가 각각 감소했다. 반면 신청자의 평균 부채규모는 2천880만원으로 전달의 2천730만원보다 140여만원이...
2005.03.20 -
보행자 보호 `횡단보도 긋기' 운동
부산지역 시민단체가 보행자 권리 확보를 위해간선도로에 `횡단보도 긋기' 운동을 펼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 참여자치시민연대는 최근 진행되고 있는 `차없는 거리' 사업과 연계해 도로를 차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바꾸고 장애인 등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횡단보도 긋기 운동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참여자치연대는 이 운동을 부산의 교통 중심지인 부산진구 서면로터리 일대를시작으로 중앙로, 가야로 등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서면...
2005.03.20 -
[인적자원개발 인증제] 인력투자 많은 기업에 정부 '인재마크'
이태백(20대 태반이 백수) 삼팔선(38세 퇴출) 사오정(45세 정년) 오륙도(56세 까지 근무하면 도둑).우리나라의 인력 및 고용시장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이다. 대졸자는 일자리를 못구해 청년실업률이 7~8%에 달하며 직장인들은 상시화된 구조조정때문에 퇴출위기에 떨고 있다. 특히 이들중 많은 수가 재직중 재교육.재훈련 부족과 노동시장의 경직 등으로 쉽게 전직하지 못하고 도태되고 있다. 인력이 "패스트푸드"처럼 소비되고 있는 것이다....
2005.03.20 -
이공계 대학생 1만7천명 장학금 지급
교육인적자원부는 올해 이공계열 대학생 및 대학원생 1만7천172명에게 국가장학금 795억원을 지급하기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부는 우선 관련 과목 내신 및 수능성적이 우수한 이공계열 학과(학부) 신입생 3천500명에게 19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교 3년간 수학.과학과목 평균석차가 상위 20% 이내이고 수능시험 수리 `가'와과학탐구영역 성적이 수도권 대학 진학자의 경우 1등급, 비수도권은 2등급 이내이면신청 자격이 있다. 선발...
2005.03.20 -
성대, "연구실적 없으면 해산" ‥ 연구소 구조조정
성균관대가 연구실적이 거의 없는 학내 연구소를 해산시키는 등 연구기관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성대는 최근 교내 53개 부설연구소를 대상으로 지난 2년간 연구·사업실적을 평가한 결과,2회 연속 경고를 받은 환경연구소를 해산하고 생산기술연구소와 진공 및 반도체기술연구소는 각각 과학기술연구소와 나노뉴브 및 나노복합구조연구센터에 통합시켰다. 또 무역연구소 등 6개 기관에 대해 1차 경고하고 한번 더 경고를 받으면 해산시키기로 했다. 반면 정보관리연...
2005.03.20 -
포근한 휴일 놀이공원 등 상춘객 북적
휴일인 20일 기온이 크게 올라가면서 봄이 한층더 가까이 다가온 가운데 서울 근교 놀이공원과 도심고궁, 산 등에는 즐거운 한때를보내려는 행락객으로 크게 붐볐다. 이날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았으며, 서울 낮 최고기온이영상 10∼16도까지 올라가 행락객들은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했다. 서울대공원에는 올들어 가장 많은 2만6천여명의 행락인파가 찾아 가족단위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고, 19일부터 봄 축제를 시작한 경기도 용인 에버...
2005.03.20 -
제주~평택~중국~일본 유람선 7월 출항 ‥ '크루즈'시장도 꿈틀
카페리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그동안 불모지대나 다름없었던 '크루즈 시장'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일기 시작했다. 혜성협운은 오는 7월부터 제주와 평택을 거쳐 중국 산둥성 옌타이와 일본 나가사키,후쿠오카를 연결하는 유람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이 회사가 운항할 크루즈선은 객실 4백실과 수영장 헬스 라운지바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2만t급 규모다. 그동안 국내에선 이렇다할 크루즈 사업 실적이 없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스타크루즈호가 크루즈...
2005.03.20 -
대리점 직원 AS수리중 사고 고객피해 … 본사도 책임져야
판매대리점 직원이 애프터서비스(AS) 중 사고를 일으켜 고객에게 피해를 줬다면 본사도 함께 책임져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23부(심상철 부장판사)는 20일 대리점 직원이 환기도 시키지 않고 보일러를 수리하다 라이터를 켜는 바람에 화재가 발생했다며 김모씨(47)가 보일러 판매업체 K사 본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본사는 직원과 함께 8천8백여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대리점이 본사와 별개의 ...
2005.03.20 -
<표> 2006학년도 대입일정
┌────────────┬─────────┬─────────┬────┐ │주요 일정 │당초 │확정 │비고 │ ├──┬─────────┼─────────┼─────────┼────┤ │수시│1학기 │ │ │ │ │모집│ -원서접수 │2005.7.13~7.22 │ 좌동 │ │ │ │ -전형.합격자발표 │ 7.23~8.31 │ 좌동 │ │ │ │ -등록 │ 9.5~9.6 │ 좌동 │ │ │ │ -학생부작성기준일│ 6.30 │ 좌동 │ │...
2005.03.20 -
경찰, 재건축 '특혜분양' 관련자 주중 소환
마포 재건축아파트 특혜분양 의혹을 수사 중인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일 대림산업으로부터 분양권과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있는 조합간부와 구청 공무원 등을 빠르면 24일께 소환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를 위해 다른 사건으로 이미 수감 중인 대림산업의 하청업체인 C사 사장을 상대로 대림측의 비자금 조성을 도운 경위 등을 조사한데 이어 주변인물의 진술 등 구체적인 증거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들의 혐의가 드러나는대로 사전구속영장...
2005.03.20 -
검찰, `상담조건부 기소유예' 전면확대
법무부와 검찰이 일부 검찰청에서 시행되고 있는가정폭력 사범에 대한 `상담조건부 기소유예' 제도를 전체 검찰청으로 확대 실시할방침을 정하고 법적 근거를 마련중이다. 상담조건부 기소유예 제도는 가정폭력 사범에 대해 관련 상담소에서 성실히 상담 받는 것을 조건으로 기소를 유예하는 제도다. 법무부는 20일 상담조건부 기소유예 제도의 전면 확대 시행을 위해 검사가 조건부 기소유예를 할 수 있는 명시적인 근거가 되는 법무부 훈령 제정 작업을 진행중이라...
2005.03.20 -
"집 무너져 죽는 줄 알았다" 지진 공포
20일 오전 10시 55분께 일본 후쿠오카 북서쪽 45km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여파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건물이 심하게 흔들려 대피소동이 빚어지는 등 전국이 지진공포에 시달렸다. 지진현상은 별다른 피해없이 끝났지만 시민들은 현기증과 함께 지진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오모(29.여.부산 해운대구 좌동)씨는 "갑자기 아파트가 심하게 흔들리면서 소파에 있던 아기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액자도 떨어져 아기를 꼭 안고 5분이상 공포에떨었다"고 말했...
2005.03.20 -
밀양시, 노인 일자리 제공 사업 추진
경남 밀양시는 오는 28일부터 7개월간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제공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업유형으로는 자연환경정비를 비롯해 거리환경개선, 교통질서계도 등이며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고유사업중에서도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선정해 1일 117명의 노인들을 참여토록 할 예정이다. 23일까지 만 65세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나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다른 공공기관에서 추진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제외...
2005.03.20 -
"철없는 엄마인지 생활고인지"..영아유기 20대 영장
생활고 등을 이유로 갓난 아기를 병원에 두고 달아났던 젊은 주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주부 조모(21)씨는 지난해 8월 초 서울 관악구의 한 병원에서 아기를 낳았으나다음날 아기를 병원에 놔둔채 남편과 함께 종적을 감췄다. 병원측은 아이의 부모를 수소문했으나 병적기록상의 주소지에는 이들이 살지 않았고 아이는 결국 인근 보육시설에서 맡아 기르게 됐다. 이들 부부는 경찰 수사가 벌어진 것도 모른 채 관악구의 쪽방에서 살다 지난해말 금천구의 월세 ...
2005.03.20 -
경기문화재단, 전시회 지원사업 공모결과 발표
경기문화재단은 20일 젊고 역량있는 전시기획자와 예술가의 전시활동을 지원하는 아트센터 기획공모사업 심사 결과 3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작은 큐레이터 이동일씨가 기획한 영상, 설치예술 등의 혼합전시회 '싸이코 드라마2-인터페이스'로 700만원의 지원금을 받으며 애니메이션과 영상예술의 혼합전시회 '기업화 예술과의 만남', 영상과 설치예술의 혼합전시회 '브라운페이퍼'가600만원씩을 지원받는다. 이밖에 이들 전시회에는 전시공간 제공, 홍보 ...
2005.03.20 -
여성 최초 '산악 특수구조대원' 탄생
"능력으로 평가받는 산악구조대원이 되겠습니다" `금녀(禁女)의 벽'으로 여겨졌던 산악 특수구조대에 최초로 여성 대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서울시 소방방재본부 산하 119 특수구조대 산악팀원인 변봉희(27)씨.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만 해도 산과는 인연이 없었던 변씨가 건장한 남자도 버겁다는 산악 특수구조대원이 된 배경에는 취업 뒤 재미로 시작한 등산에서 시작됐다. 변씨는 대학 졸업 뒤 일본어 전공을 살려 작은 무역회사에 취업했지만 바쁘게만...
2005.03.20 -
남해.동해안.제주 지진해일주의보 해제
20일 오전 11시20분부터 우리나라 남해안과 동해안, 제주도에 발효됐던 지진해일 주의보가 해제됐다. 기상청은 "대마도와 후쿠오카 사이 바다에서 발생한 지진의 여파로 생긴 해일이우리나라 해안에 도착했지만 별다른 피해가 일어나지 않아 낮 12시30분을 기해 기상특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53분께 일본 후쿠오카 북서쪽 45㎞ 해역에서 강도 7.0도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남해.동해.제주도에 지진해일 주의보가 내려졌지만 발효 1시간...
2005.03.20 -
"약ㆍ의ㆍ교ㆍ사대 학제연장 '반대' 우세"
최근 논의되거나 추진되는 약대, 의대, 교대, 사대 학제 연장에 대해 반대 여론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의사협회는 여론조사 전문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말 전국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입시제도 및 대학학제 변경'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이 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약학대 6년제'는 70.5%가 반대, 26.7%가 찬성했고 반대 이유는 학비 증가에 따른 저소득층 교육기회 상실(35.2%), 국가적 인력.자원 ...
2005.03.20 -
[인적자원개발 인증제] (외국의 경우) 영ㆍ싱가포르등 20국 시행
인적자원개발과 관련된 인증제도 도입은 세계적인 추세이다. 현재 영국과 네덜란드,뉴질랜드,싱가포르 등 20여 개국이 이같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나라는 영국과 싱가포르. 영국 정부는 1980년대 후반 산업 전반에서 생산성 저하 현상이 나타나자 이 원인을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 부족으로 판단하고 기업의 인적자원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1991년 '인적자원 개발조직 인증제(IIP:Investors In People)'를 세계 최초로 ...
2005.03.20 -
부산.경남지역에 지진 현상
20일 오전 10시 55분께 부산 전역과 경남 일부지역에 건물이 심하게 흔들리는 지진현상이 발생, 시민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지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osh9981@yna.co.kr
2005.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