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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혈증서 주세요!

    27일 광주 전남대학교 교정에서 열린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운동에 광주 연화유치원 어린이들이 피켓 등을 들고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2005.04.27 17:10
  • 학부모 시험 감독

    한 학부모가 27일 광주 대광여고에서 치러진 중간고사에 감독관으로 참가, 학생들이 시험 치르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학교측은 오는 2008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내신성적 반영률이 크게 높아짐에 따라 내신성적 관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학부모를 시험 감독관으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2005.04.27 16:42
  • 한국도자기 일본시장 진출

    한국도자기가 27일 오전 일본 요코하마 소고백화점에 마련한 '이병헌 제품' 런칭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이 다양한 종류의 도자기를 고르고 있다. 이 회사는 유명 한국연예인을 동원한 스타 마케팅으로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키로 했다.

    2005.04.27 16:39
  • 학부모가 시험감독

    2008학년도 대학입시부터 내신이 대폭 강화되는 가운데 27일 오전 광주 대광여고에서 치러진 중간고사에 학부모가 시험 감독관으로 참가, 학생들이 시험 치르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학교 측은 시험 부정행위 감독은 물론, 내신성적 관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학부모를 감독관으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광주=연합뉴스)

    2005.04.27 14:11
  • 교총회장 교원평가철회 기자회견

    윤종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27일 오전 정부 중앙청사 후문에서 정부의졸속 교원평가 철회를 요구하며 기자회견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2005.04.27 14:04
  • 쉬는 시간에도 공부해요

    대학입시에서 내신성적 비중이 날로 중요해진 가운데 27일 오전 광주 대광여고에서 치러진 중간고사에서 3학년 학생들이 쉬는 시간에도 다음 과목을 준비하기 위해 참고서를 보며 준비에 여념이 없다. 한편 학교 측은 시험 부정행위 감독은 물론, 내신성적 관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학부모를 감독관으로 위촉했다. (광주=연합뉴스)

    2005.04.27 13:39
  • '유전의혹' 전대월씨 구속영장 발부

    서울중앙지법 김재협 영장전담부장판사는 27일 검찰이 부정수표단속법 및 상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청구한 전대월 하이앤드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에 따르면 전씨는 올 2월 39억원 상당의 당좌수표를 부도내고, 작년 8월 17일 코리아크루드오일(KCO)을 설립하면서 주식대금 10억원을 사채업자에게 빌려 납입했다가 법인등기 후 곧바로 되찾아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전씨를 장기간 억류하게됨에 따라 작년 5월 권광진 쿡에너지 대표로...

    2005.04.27
  • 경기도 '오존경보제' 5월 시행

    경기도는 최근 오존(O₃) 오염도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화성.파주.이천 지역을 추가, 도내 22개 지역을 대상으로 새달 1일부터 5개월간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존경보제 지역은 수원.안양.성남.고양.부천.안산.의정부.남양주.평택.광명.시흥.군포.구리.의왕.과천.용인.김포.하남.오산지역에서 화성.파주.이천 지역이 늘어난 22개 지역으로, 이는 도내 31개 시.군의 71%에 해당한다. 오존경보는 경기도 홈페이지와...

    2005.04.27
  • '여성 고용' 미달땐 과태료…재계 "전형적인 탁상공론" 반발

    정부가 내년부터 여성고용률이 일정 수준에 미달하는 기업에 대해 고용확대계획 제출을 강요할 수 있는 법안을 마련,논란이 예상된다. 정부는 특히 업종별로 구체적인 여성고용비율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관련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어서 재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노동부는 여성고용 확대와 차별 개선을 위해 '적극적 고용개선조치제도'(Affirmative Action)를 도입한다는 내용의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을 27일 입법예고했...

    2005.04.27
  • [노조 지금이 변할 때다] (8) 투쟁만능 강경좌파 1%가 99% 흔들어

    "노동자의 연대를 고려하지 않는 '그들만의 노동운동'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수 없다."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 동포 간담회에서 대기업노동자들의 집단이기주의적 노동운동을 비난한 말이다.그 이후 대기업 노조를 중심으로 한 '그들만의 노동운동' 세력은 국민적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민주노총 집행부에서도 투쟁중심의 노동운동을 하는 좌파세력과는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있다.강성노조의 파워가 세면 셀수록 입지는 갈수록...

    2005.04.27
  • 롯데마트, 할인점 중소기업 초청 상담

    롯데마트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중소업체를 발굴하기 위해 27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중소기업 초청 박람회'에 참가한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상품구매담당자에게 자사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이 행사에는 1천여개의 중소기업이 참가신청을 했다. /강은구기자 egkang@hankyung.com

    2005.04.27
  • 변진섭, 소아암협회 홍보대사 위촉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회장 권철현)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협회사무국에서 가수 변진섭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변씨는 이날 사무국에서 권철현 소아암협회 회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변씨의 홍보대사 위촉은 그가 오래전에 불렀던 히트곡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가 계기로 작용했다. 그는 위촉식에서 "이 노래가 평소 봉사단체에서 많이 사용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연스럽게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참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

    2005.04.27
  • 초등학교 객관식시험 없앤다…서울교육청, 새 학력평가시스템

    서울의 초등학교 시험에서 4지 선다형.단답식 문제가 사라진다. 대신 과목당 3~4개 문제만 출제하는 서술.논술형의 새 학력평가시스템이 도입된다. 서울시 교육청은 27일 학교교육을 정상화하고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 서울시내 대부분의 초등학교들이 늦어도 오는 2학기부터 국어와 수학 과학 사회 등 주요 과목 시험을 기존 4지 선다형.단답식 형태 대신 서술.논술형태로 바꾼 새 학업성취도 평가를 치른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교사들은 새 학력평가시스...

    2005.04.27
  • 함양 산불 5개마을 주민 7백여명 대피

    27일 낮 경남 함양군 병곡면 월암마을 뒤편 괘관산 7부 능선에서 난 불은 임야 10㏊가량을 태운 뒤 큰 불길이 잡혔으나 일부에서 능선 아래로 계속 타고 있다. 이날 낮 12시 45분께 발생한 산불은 인근 6개 마을 뒷산으로 번지다 약 5시간만에 큰 불길이 잡혀 잔불정리에 들어갔지만 병곡면 원산리 뒷산 8부 능선에서는 밤 10시 30분 현재까지 약 4㎞에 걸쳐 아래쪽으로 타고 있다. 현장에는 날이 어두워 헬기는 모두 철수했지만 군청 공무원과...

    2005.04.27
  • 서울대 `연구비 유용' 철저히 조사

    서울대는 27일 "서울대 교수의 산업체 지원 연구비 유용혐의 건에 대해 외부기관에 의뢰해서라도 철저히 조사할 것이며 위법행위가 드러나게 되면 해당교수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27일 노정혜 연구처장, 한민구 공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어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유감"이라며 "사안의 중요성을 고려해 자체조사를 거쳐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해당교수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학교는 사태파악이...

    2005.04.27
  • 2심 재판서 형량 감형시 피고인 공탁금도 감액

    "피해자 가져간 금액 중 무죄부분은 부당이득금" 1심 재판부가 인정한 상해죄에 대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는 대신 형량이 낮은 폭행죄만 적용된 피고인에게 피해자측이 앞서 가져간 공탁금의 절반을 돌려줘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5부(강 현 부장판사)는 27일 후배를 때린 혐의로 기소돼 상해죄로 1심 선고를 받은 신모(26)씨가 2심에서 관련 공소사실에 대해 무죄판결이 나자 이미 공탁금을 가져간 피해자측을 상대로 낸 부당이득...

    2005.04.27
  • "포스텍으로 불러주세요" .. 포항공대, 대외명칭 통일

    포항공과대학교는 27일 지금까지 대외적으로 사용해 왔던 학교 명칭을 포항공과대학교나 약칭인 포항공대 대신 영문 명칭인 '포스텍'(POSTECH)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포항공대는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포스텍이 일반화돼 있지만 국내에서는 포항공대로 지칭되고 있다며 세계적 연구중심대학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학교 명칭을 포스텍으로 통일키로 했다고 밝혔다.

    2005.04.27
  • 미국 '산업공학자상'에 포항공대 출신 교수

    포항공과대학교 (POSTECH) 출신인 미국 애리조나대 손영준(孫榮晙.31) 교수가 미국산업공학회(IIE)가 수여하는 2005년도 '젊은 산업공학자상 (Outstanding Young Industrial Engineer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포항공대측이 27일 밝혔다. IIE는 1983년부터 산업 및 경영공학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세계 35세 이하의 소장 학자를 대상으로 논문 발표와 학회 활동, 학계 기여도 등 연구업적을 평가...

    2005.04.27
  • 金법무 "`제도이상의 권력'은 원칙론적 발언"

    김승규(金昇圭) 법무부장관은 27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최근 "검찰이 갖고 있는 '제도 이상의 권력'을 변화의 흐름 속에서 내놓을 것은 내놔야 한다"고 발언한 데 대해 "일반적인 원칙론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법사위의 현안보고에서 노 대통령 발언의 진의를 묻는 한나라당 김재경(金在庚) 의원의 질의에 대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버리라는게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다"라며 이 같이 답했다. 그는 이어 "골프칠 때 힘...

    2005.04.27
  • 부산 수입차 판매경쟁 '불꽃'…대형전시장 잇달아

    부산 지역에서도 수입차 판매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특히 해운대 신시가지 가까운 수영구 지역에 대형 판매장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이 일대가 부산지역 수입자동차 시장의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SK네트웍스는 최근 다임러크라이슬러 자동차 영남지역 딜러권을 획득하고 27일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 2백여평 규모의 대형 전시장을 개장했다.당초 개인이 갖고 있던 부산지역 영업권을 SK네트웍스가 인수,영업망 재정비와 함께 부산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라고 ...

    2005.04.27
  • 삼성硏, '노사문제 대기업이 솔선수범해야'

    삼성경제연구소는 27일 노사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정규직 임금 동결을 통해 비정규직 처우를 개선하는 등 대기업 노사가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구소는 이날 `노사현안과 상생의 길' 보고서를 통해 "노사관계 안정이 경제활력 회복과 일자리 창출의 핵심조건"이라고 전제한뒤 "대기업 노사가 새로운 시대흐름을 수용하고 자세를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지난 3월 대기업들이 한국경영자총협회 주최 회의를 거쳐 임금동결 등 대기업 노조의 자정노...

    2005.04.27
  • 5월 1일부터 남산순환버스 운행

    서울시 푸른도시국은 5월부터 남산 남측순환로 3.1km 구간에서 승용차와 택시의 통행이 전면 통제됨에 따라 5월 1일부터 남산순환버스(천연가스버스 25인승)를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노란색의 남산순환버스는 5~8분 간격으로 총 7대가 운행하며, 운행시간은 아침 8시부터 밤 12시까지이다. 운행구간은 `남산도서관→북측순환로 입구(남산 케이블카 타는 곳)→남산애니메 이션센터→충무로역→대한극장→퇴계로5가→동대입구역(장충단공원)→국립극장→서울타...

    2005.04.27
  • 미신 믿는 독일인 갈수록 늘어나

    네잎 클로버는 행운의 상징이라거나 13은 재수 없는 수라는 따위의 미신을 믿는 독일인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26일 독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레스바흐가 발표했다. 알레스바흐 발표에 따르면 네잎 클로버를 행운의 상징으로 믿는 사람이 42%로 지난 1973년의 26%에 비해 크게 늘었다. 또 별똥별은 사람의 생명을 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22%에서 40%로, 굴뚝청소부와 만나는 일을 행운의 징조라고 믿는 사람은 23%에서 36%로, 13이...

    2005.04.27
  • 양양 산불 피해지 생태계 회복 최소 20년 소요

    지난 4∼6일 강원도 양양 일대의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산림이 자연생태계를 갖춘 정상적인 숲으로 회생하는데 20∼30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환경부는 국립환경연구원 양병국 박사 등 3명에 의뢰,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산불피해지역(총 973㏊)을 대상으로 야생동식물 피해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종합결론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조사팀은 생태계 복원사업을 벌이더라도 최소한 20년후에 피해지역 수목의 키가 8∼10m에 이르고 토양...

    2005.04.27
  • 변협, 야당 발의 '유전의혹' 특검법안 반대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천기흥)는 27일 한나라당 강재섭 의원 등 야당 국회의원들이 이달 13일 발의한 `유전의혹' 관련 특검법안이 특별검사 임명방식 등에서 문제가 많다며 반대의견을 표명하고 나서 국회의 대응이 주목된다. 변협은 국회에 낸 의견서를 통해 "이 특검법안 제3조 1항은 국회의장이 교섭단체 대표의원 및 변협회장과 협의를 거쳐 특검 후보자를 추천하기로 돼 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국회가 깊이 관여하도록 돼 있는 이 법안이 통과되면 특검...

    2005.04.27
  • 고액중증질환 환자부담 6월부터 대폭 줄어

    이르면 오는 6월부터 암과 심장기형, 뇌종양 등 고액 중증질환의 환자 본인 부담이 30-50% 정도 줄어들게 된다. 보건복지부 송재성 차관은 27일 과천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방안을 밝혔다. 이렇게 되면 거액이 드는 골수성 백혈병의 경우 총진료비 3천16만원 가운데 건강보험 지원액을 뺀 환자 본인 부담액은 1천345만원(44%)에서 673만-942만원(22-30%)으로 대폭 감소하게 된다. 그러나 고액 중증환자라 하더라...

    2005.04.27
  • 직장인 54%, "야근수당 한 푼도 못 받아"

    직장인 절반 이상이 야근을 하고도 야근 수당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리서치 전문 기관 폴에버(www.pollever.com)와 함께 직장인 2천299명을 대상으로 '야근을 할 경우 야근수당을 받는지' 물은 결과, 전체 응답자의 53.8%가 '전혀 받지 못한다'고 답했다. '받는다'는 응답은 27.0%를 차지했고 '받을 때도 있고 받지 못할 때도 있다'는 응...

    2005.04.27
  • 남북여성 33명 울릉도-독도 수영종단 추진

    광복 60주년을 맞아 한 민간단체가 북한과 공동으로 울릉도-독도간 수영종단 행사를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민생활체육 전국수영연합회는 지난해 8월 울릉도와 독도간 수영종단 대장정 성공에 이어 올해에도 광복절을 전후해 남.북한 여성 33명이 참가하는 `2005 울릉도-독도 수영종단'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국수영연합회는 `광복 60주년 기념 울릉도-독도 수영종단 추진위원회'를 구성, 정부로부터 북한 주...

    2005.04.27
  • 건교부, 철도 현장 자체 안전점검키로

    건설교통부는 일본에서 발생한 전동차 탈선ㆍ전복사고와 관련, 28일부터 철도현장의 자체 안전점검 활동에 들어간다. 건교부는 "철도기술연구원, 철도시설공단, 철도공사 등 철도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건교부는 이를 위해 학계, 연구원, 철도 운영기관 등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 기존 철도와 전철, 국철 등 현장을 조사한뒤 점검 결과를 토대로 철도종합안전대책을 보완키로 했다. ...

    2005.04.27
  • 중외박애상에 허춘웅 원장

    중외제약은 '제13회 중외박애상'에 허춘웅 명지성모병원장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허 원장은 지난 84년 서울 대림동에 명지성모병원을 개원한 이래 지역의 불우청소년을 위한 장학회를 설립하고 매월 정기 의료강좌를 여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지난 93년 공동 제정한 중외박애상은 사회봉사 정신 을 바탕으로 인술을 펼치고 있는 의료인에게 매년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5월 6일 서울 강남고속...

    200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