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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닷컴 입시설명회] "바뀐 고교입시 궁금"… 대학교수·청소년 전문가도 찾았다

    [ 김봉구·김민재 기자 ] "당장 아이가 중3 올라가는데 고교 입시가 바뀌었대요. 어떻게 준비할지 막막했습니다. 설명회에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찾아왔습니다. 입시 흐름을 알고 준비하려고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하나대투증권에서 열린 '한경닷컴 외고·국제고·자사고 집중분석 입시설명회'에는 중3 진학을 앞둔 자녀와 함께 설명회를 찾은 학부모가 눈에 많이 띄었다. 교육 당국의 고입전형 개편안 발표 이후 자녀의 입시준비 대책...

    2014.02.21 11:22
  • 진천군 "AI 언제 끝나나"…7만마리 추가 살처분

    "살처분을 도대체 언제까지 해야 하나" 충북 진천군은 오는 24일 덕산면의 한 농장의 닭 7만2천여 마리를 살처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살처분은 지난 18일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된 음성군 맹동면 오리사육농가의 반경 3㎞ 위험지역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진천군은 지난달 27일 진천군 이월면 종오리 농장을 시작으로 3곳에서 AI가 발생해 닭 48만6천 마리, 오리 27만4천 마리 등 76만 마리의 가금류를...

    2014.02.21 11:15
  • 서울광장스케이장 23일 폐장…이용객 20만명

    어린이와 연인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던 서울광장스케이트장이 이번 주말로 문을 닫는다. 서울시는 서울광장스케이트장을 23일 폐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2004년 처음 조성된 이래 매년 겨울 도심의 명소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작년 12월 16일 개장한 서울광장스케이트장의 이번 겨울 누적 이용객 수는 19일 현재 19만6천489명이다. 이번 겨울 이용객 수는 1년 전과 비교할 때 25%가량 늘었다. 외국인 이용객도 1만...

    2014.02.21 11:15
  • 서류위조 원전 부품 납품 업자에 유죄 판결

    경남 창원지법 형사2단독 조세진 판사는 성분분석보고서를 위조해 원자력발전소에 사용하는 부품을 납품한 혐의(사문서 위조, 사기)로 재판에 넘겨진 업체 대표 김모(51) 씨와 고모(50) 씨에 대해 각각 징역 10월과 8월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조 판사는 이 업체 직원 이모(42) 씨에 대해서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조 판사는 "안전성과 품질이 검증되지 않은 부품을 원전에 사용되게 해 심각하고 치명적인 안전사고 위험을 ...

    2014.02.21 10:35
  • 경찰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원인 다각도 수사

    건물 구조적 결함, 보강공사 의뢰 의혹 등 규명 부산외대 총학생회 행사장소 선정·계약과정도 조사 경찰이 115명의 사상자가 난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 수사를 다각도로 진행하고 있다. 마우나오션리조트 안전사고 수사본부는 "리조트 측이 체육관의 구조적 결함을 사전에 알고도 부산외대 학생들이 사용토록 방치했는지를 따지기 위해 보강공사 의뢰를 받았다는 울산의 한 조립식건축물 업체 사장을 불러 조사했다"고 21일 밝혔다. 리조트 측...

    2014.02.21 10:21
  • [이산가족] '로또상봉' 그만…정부 '근본 해결' 도모

    정례화 가능성 타진 속 고령자 특별상봉 등 추진 전망 정부가 이번 이산가족 상봉 성사와 남북 고위급 접촉의 여세를 몰아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 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통일부는 올해 연두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대북 협의를 통한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주요 업무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이는 간헐적, 제한적인 방식의 기존 상봉 행사로는 도저히 고령의 이산가족들 한을 풀어줄 수 없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2014.02.21 10:21
  • 부산외대 희생학생 유족 "유품 좀 찾아주세요"

    지난 17일 경주 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로 희생된 부산외대 학생들의 유족이 유품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아이들의 손때가 묻고 추억이 담긴 소지품이라도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애절한 마음이다. 비즈니스일본어학과 새내기인 고 박주현(18·여)양의 언니는 최근 SNS에 "동생의 가방과 휴대전화기를 찾는다"면서 "(사고 당시) 같은 방에 있었던 분을 찾는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가방은 보라색으로 똑딱이 단추로 열 수 있는 사각형이고, 휴대전화...

    2014.02.21 09:59
  • 미혼男 "결혼 상대로 여성 외모보다는 능력 봐"

    여자는 '예쁘면 장땡이고, 시집도 잘 간다'라는 관념을 버려라. 미혼남성들이 이성을 보는 최우선 순위로 외모보다는 능력을 중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이무송의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바로연(www.baroyeon.co.kr)에서는 남성 300명을 대상으로 이상형에 대해 조사한 결과, 여성의 '외모'보다는 '능력'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남성들이 생각하는 이상형의 기준은 능력(37.8%), 외모(32..1%), 성격(13...

    2014.02.21 09:24
  • [인사]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 ▲법무부 국적·통합정책단장 박찬호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장 손홍기 ◇부이사관(3급) 승진 ▲법무부 출입국기획과장 김종민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장지표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14.02.21 09:22
  • 이집트 테러 부상자 11명 안양 샘병원서 치료

    이집트에서 폭탄테러를 당한 진천 중앙장로교회 부상자 11명이 20일 밤 안양 샘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 측은 부상자들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를 받게 된다고 21일 밝혔다. 이 병원 박상은 의료원장은 이날 오전 예정된 기자회견에서 신자들의 부상 정도와 치료일정 등을 설명한다. 폭탄테러 생존자 30명은 19일과 20일 사이 모두 귀국했다. 부상 정도가 심한 이들은 서울아산병원과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샘병...

    2014.02.21 09:04
  • 이집트 테러 부상자 11명 안양 샘병원에 입원

    성지순례 중 이집트에서 폭탄테러를 당한 진천 중앙장로교회 부상자 11명이 20일 밤 안양 샘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19일 귀국해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으나 처참한 테러 현장이 떠올라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측은 이들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박상은 샘병원 의료원장은 21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신자들의 부상 정도와 치료일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폭탄테러 생존자 30명은...

    2014.02.21 08:55
  • 결혼관 변화? '처가살이男'이 '시집살이女'의 2배

    [ 김봉구 기자 ] 결혼 후 처가살이도 마다 않겠다는 남성 직장인이 시집살이 할 의사가 있는 여성 직장인보다 2배 가량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은 미혼 직장인 1362명에게 '결혼 후 맞벌이 계획' 등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설문에 따르면 남성의 38.5%는 '처가살이 할 의향도 있다'고 답했으나 시집살이를 감수하겠다는 여성 비율은 19.1%에 그쳤다...

    2014.02.21 08:32
  • "AI 진정 안되는데"…옥천군 묘목축제 개최 고민

    조류인플루엔자(AI)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충북 옥천군이 다음 달로 예정된 묘목축제 개최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옥천군과 이 지역 묘목상인들로 구성된 ㈔이원묘목영농조합은 오는 24일 긴급회의를 열어 묘목축제 강행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전북 고창서 발생한 AI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한 달 넘게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다행히 도내 남부지역에서는 아직 AI 의심 신고조차 없었다. 그러나 진천·...

    2014.02.21 07:58
  • [날씨]전국 대체로 맑음… 강원 아침에 눈 그쳐

    금요일인 21일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 강원도 영동에 내리는 눈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오전 7시30분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3.9도, 춘천 영하 5.4도, 부산 0.4도, 광주 영하 2.7도를 나타내고 있다. 낮 기온은 서울 3도, 춘천 2도, 부산 9도, 광주 6도로 전날...

    2014.02.21 07:25
  •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 "기술인력 풍부…초고층 시공·상품성 자신있어요"

    인터뷰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65·사진)은 두 시간여의 인터뷰 내내 적극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대화를 이어갔다. 다음달 분양을 앞두고 있는 'W'(더블유)를 설명할 때는 책상에 있는 단지 모형의 유리 덮개를 벗기고 입지부터 건물 배치까지 꼼꼼하게 의미를 전달하는 데 열중했다. 중견 건설업체지만 시공능력과 상품성은 대형사에 밀리지 않는다는 자부심이 묻어났다. 권 회장은 “1987년부터 주택업을 시작해 2만4...

    2014.02.21 06:57
  • 차 막히는 곳 1위 부천 소사…강남은 10위

    국토부 전국 교통혼잡지도 서비스 전국 시군구에서 평일에 가장 차가 막히는 지역은 경기 부천 소사구이며 서울 금천구, 서울 종로구, 부천 원미구, 인천 동구가 뒤를 이었다. 그다음으로는 서울 강북구와 중구, 부산 부산진구, 인천 부평구 순이었으며 서울 강남은 10위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 한 달간 전국 25만개 도로구간에서 내비게이션 이용 차량의 이동 궤적을 분석해 도로·교차로·행정구역별 혼잡강도를 파악, 교통혼잡지도를 만들었...

    2014.02.21 06:00
  • 왕관의 무게를 견딘 '신의 한수' 김연아, 특금메달!

    NO. 55 2014.02.21 편파판정 스캔들을 지혜롭고 담담하게 극복한 김연아 남이 걸어준 은메달보다, 내가 건 금메달의 가치 지금까지 걸어온 피겨스케이트 선수로서의 마지막 무대! 올림픽 2연패 달성을 기대하는 많은 이들의 기대! 개최국 선수라는 이유로 심사위원들이 납득 안될정도로 점수를 몰아주는 쉽지 않은 러시아 상대! 이런 부담스럽고 긴장되는 상황에서 우아한 자태로 왕관의 무게를 견딘 피겨여왕! 바로 김연아선수다! 필자뿐...

    2014.02.21 05:12
  • 생계만을 위해 일하면 결국 생계가 위험해진다!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일하시나요? 인정받기 위해, 성공을 위해, 삶의 풍요로움을 위해, 자기실현을 위해, 혹은 진짜 밥벌이를 위해? 물론 당연히 생계를 위해서 일합니다만, 일을 하면서 생계가 해결되는 것과 오로지 생계만을 위해 일하는 것은 아주 큰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생계만을 위해 일한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 채, 일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존재감’이라는 단어에 주목해 ...

    2014.02.20 23:31
  •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떼쓰는 노인들? 갈등 조정하는 사회의 어른으로 남고싶어"

    “비결이랄 게 있나요. 그저 노인들의 자존심을 세워줬을 뿐입니다. 노인이 그저 부양받는 존재가 아닌 사회를 책임지는 어른이 되길 원한 것이라고 봅니다.” 국회의원 출신 경쟁자 세 명을 제치고 대한노인회장 재선에 성공한 이심 회장(75·사진)의 말이다. 이 회장은 지난 7일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6대 대한노인회장 선거에서 대의원 277명 중 유효표(269표)의 61.7%(166표)를 얻어 당선했다. 경쟁자는 4선 의원 출신인 ...

    2014.02.20 21:31
  • 태광그룹, 대학생 50명에 장학금

    심재혁 태광 부회장(사진)은 20일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에서 대학생 5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태광은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예능 전공 장학생 6명을 포함시켰다.

    2014.02.20 21:30
  • 대한출판문화협회장에 고영수 대표

    대한출판문화협회는 20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총회를 열고 고영수 청림출판 대표(64·사진)를 제4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고 회장은 한국출판협동조합 이사, 한국전자출판협회 부회장, 한국잡지협회 이사, 한국출판연구소 이사 등을 지냈다.

    2014.02.20 21:29
  • 김현주 IT여성기업인협회장 재선임

    김현주 산들정보통신 대표(사진)가 IT여성기업인협회 제8기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김 회장은 “IT여성기업인의 비즈니스 환경 개선과 해외 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IT 기반 지식창조산업에 이바지할 전문 여성 인력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4.02.20 21:29
  • 이중근 회장, 외국유학생 103명에 장학금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사진)이 설립한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일 서울 서소문동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4년 상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13개 국가 유학생 103명에게 4억1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0년부터 국내로 유학 온 아시아와 아프리카 대학생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2014.02.20 21:29
  • LG화학, 베트남에 '희망도서관'

    LG화학은 20일 베트남 호찌민에 있는 짱떤킁초등학교와 휴맨직업기술학교에 '희망 가득한 도서관'을 지어 기증했다. 전대주 주베트남 대사(앞줄 오른쪽 세 번째)와 조갑호 LG화학 전무(여섯 번째), 정진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일곱 번째)이 어린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있다. LG화학 제공

    2014.02.20 21:26
  • 한국전기공사협회장에 장철호 대표

    장철호 대조전설 대표(사진)가 2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전기공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제2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전국 1만4000여 전기공사 업체가 회원으로 있다.

    2014.02.20 21:25
  • 얼굴기형 수술 지원…삼성 "입학 축하해요"

    삼성그룹은 19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밝은 얼굴 찾아주기'를 통해 얼굴기형 수술을 받은 학생 25명을 초청,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얼굴기형이 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수술을 해주는 것이다.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가운데)이 수술을 받고 초등학교에 진학한 학생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삼성사회봉사단 제공

    2014.02.20 21:24
  • [부고] 이소동 예비역 육군 대장 별세 外

    ▶이소동 예비역육군대장 별세, 용한 그린밤부대표 부친상, 장철 원현주택대표·김영민 전태영건설전무·우상훈 재미사업 장인상=20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30분 031-787-1503 ▶박영걸 인하대명예교수 별세, 동철 박동철신경정신과원장·은경 인하대사학과교수·유경 약사 부친상, 조승호 홍익대기계시스템디자인과교수·최우천 고려대기계공학과교수 장인상=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02-3410-6920 ▶조규종 전인하대교수 별세, 동...

    2014.02.20 21:18
  • [국가공인 1호 한경 TESAT] 인플레이션이 야기하는 해악

    문제 인플레이션은 경제에 여러 영향을 끼치므로 통화당국은 과도한 인플레이션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한다. 다음 중 인플레이션의 해악으로 보기 어려운 것은? (1) 인플레이션은 기업의 가격조정 비용을 야기시킨다. (2) 기대한 인플레이션은 채무자와 채권자 사이에 부를 재분배시킨다. (3) 인플레이션은 상대가격을 혼란시켜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저해한다. (4) 인플레이션이 심하면 정상적인 거래를 방해해 거래를 감소시킨다. (5) 인플레이션이...

    2014.02.20 21:18
  • [인사] 코리아에셋투자증권 ; 한국예탁결제원 ;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코리아에셋투자증권◇FICC본부▷본부장 상무 박찬명▷이사 조병일 권선종▷부장 박경숙 ◈한국예탁결제원◎승진<본부장>▷전략기획본부장 장중열<부장>▷경영전략부장 박문규▷IT인프라운영부장 유장상▷펀드사업부장 고창섭▷인적자원개발부장 윤택수▷재무회계부장 장세윤◎보임<부장>▷연구개발부장 김수영▷리스크관리부장 김연중▷부산지원 지원장 최병길▷광주지원 〃 최호근▷IT전략부장 박진석▷IT서비스부장 김형주▷비즈니스지원부장 장치종▷청...

    2014.02.20 21:17
  • 박영준 前차관 '원전 뇌물' 대부분 무죄

    정치인이나 고위 공직자들이 연루된 뇌물수수 사건에 대해 법원이 신중한 판단을 내리고 있다. 결정적인 증거가 “뇌물을 건넸다”는 진술뿐인 사건에서 진술의 신빙성이 의심되면 유죄로 보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설익은 기소나 상황에 따라 오락가락하는 진술만으로 공직·정치 생명을 끊지는 않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대법원은 반면 공직자가 업무와 관련해 맺은 성행위, 관할 업체 관계자에게 받은 결혼식 축의금 등은 판결을 통해 뇌물 사례로 확정한 바 있다. ...

    2014.02.20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