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는 화산로 89 일원에 144억원을 들여 건립한 송정복합문화센터를 9일 개관한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다. 부지면적 2540㎡, 연면적은 3445㎡에 이른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북구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