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해상서 선박 침수…인명피해 없어
4일 오후 5시 40분께 전남 신안군 천사대교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9.77t·신안 선적)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어선에는 5명이 타고 있었다.

해경은 구조정을 현장에 보내 승선원들의 안전을 확보했다.

해경은 사고 선박을 인근 저수심 해역으로 옮기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승선원들은 음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