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우니베르소 페라리를 통해 로마 스파이더를 국내에 선보였다. 로마 스파이더는 페라리 V8 프론트 엔진 쿠페인 로마를 기반으로 한 컨버터블이다. '새로운 달콤한 인생(La Nuova Dolce Vita)'이라는 로마의 콘셉트를 확장했으며, 54년 만에 페라리 프론트 엔진 차에 소프트톱을 장착했다. 동력계는 최고 620마력의 V8 3.9ℓ 트윈터보 엔진과 8단 DCT의 조합이다.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페라리, 아시아 최초 '우니베르소 페라리' DDP서 열어▶ JLR, 635마력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선봬▶ [시승]디자인이 먼저다, 푸조 뉴 408
창업가의 정신 건강을 돌봐주는 ‘창업가들의 마음상담소’ 출범식이 2일 서울 강남구 마루360에서 열렸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아산나눔재단,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 스타트업얼라이언스 등 창업 관련 4개 기관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후원을 받아 운영한다. 김영인 가지랩 대표(왼쪽부터), 장석환 아산나눔재단 이사장, 최항집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이영 중기부 장관,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유정은 마보 대표, 김영덕 디캠프 대표,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