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해상서 3천t급 화물선·어선 '쾅'…인명피해 없어
이 사고로 A호 앞부분이 파손됐다.
두 선박 승선원(각 8명, 14명) 모두 인명 피해가 없는 것으로 통영해경은 확인했다.
해경은 "사고 당시 A호는 조업 장소로 이동, 화물선은 여수를 출항해 일본으로 이동하는 상황이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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