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기도 파주시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도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개성공단 일대와 개성 시내 / 사진=연합뉴스
30일 경기도 파주시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도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개성공단 일대와 개성 시내 /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31일 서해 방향으로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를 발사해 백령 지역에 공습경보가 발령됐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북한이 서해 방향으로 위성을 탑재했다고 주장한 발사체를 발사해 백령 지역에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다만 서울시가 이날 오전 6시 43분께 보낸 위급재난문자는 잘못 발송된 것이라고 행정안전부가 밝혔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