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폐비닐 재활용 공장서 불…80여분 만에 초진
30일 오후 8시 26분께 경남 김해시 상동면 한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로 공장 1개 동이 전소됐고, 내부에 있던 재활용품 등이 탔다.

화재 발생 80여분 만에 초진을 완료했다.

화재 당시 공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