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399명 추가 확진…3명은 해외에서 유입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99명 더 나왔다.

23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99명(해외 유입 3명) 증가한 134만4천37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386명)보다 13명 증가한 수준이다.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계는 1천989명을 유지했다.

재택 치료자 수는 2천154명으로 파악됐다.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22.6%로 확보 병상 62개 중 14개를 사용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