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벌교읍 일부 정전됐다가 40분만에 복구
22일 오후 9시 11분께 전남 보성군 벌교읍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으로 인한 엘리베이터 갇힘 등 피해 신고는 없었지만, 전기가 끊어졌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5건 접수됐다.

소방 당국으로부터 연락받은 한국전력은 신고 약 40분만인 9시 50분께 전력을 복구했다.

한전 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