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피해 421명에…법률·상담 원스톱 지원
지주연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의 신체적·경제적·사회적 피해가 매우 크다”며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이 피해 상황을 극복하고 정상적인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톱 지원센터에선 인터넷에 유포된 피해 영상물 삭제 지원 및 피해자 보호 법률 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