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6일 BNK부산은행과 블록체인 기반 통합 시민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 지원사업과 관련된 지원금을 시민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서비스다.

BNK부산은행은 2년 동안 사업비 30억원을 투자해 간편 인증 및 자격 검증 서비스 제공을 위한 디지털 시민증 서비스를 구축하고, 자원봉사자 연계 서비스 등을 할 방침이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