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11명 신규 확진…병상 가동률 28%
울산에서 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1명이 발생했다.

구·군별로는 중구 27명, 남구 25명, 동구 17명, 북구 27명, 울주군 15명이다.

울산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닷새째 500명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 수는 64만8천427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는 21명이 코로나19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3천57명이 재택 치료 중이다.

전체 병상(75개) 대비 가동률은 28%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