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995명 신규 확진…누적 감염 181만3천명 넘어
경남도는 4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995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5일 밝혔다.

모두 지역 감염이다.

전날 1천157명보다 162명 감소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31명, 김해 161명, 양산 123명, 진주 106명, 거제 83명, 밀양 39명, 통영 31명, 사천 28명, 고성·남해 각 14명, 창녕·거창 각 12명, 함안 11명, 합천 8명, 의령 7명, 산청·함양 각 6명, 하동 3명이다.

치료 중인 7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857명(누적 사망률 0.1%)이다.

위중증 환자는 7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9%다.

5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3.7%, 동절기 추가 접종률(4일 0시 기준)은 11.1%를 나타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1만3천941명(입원 치료 44명, 재택치료 7천380명, 퇴원 180만4천660명, 사망 1천857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