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아침 체감 온도 '뚝'…"옷 두껍게 입으세요"
입춘이자 토요일인 4일 강원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8.6도, 원주 -6.2도, 강릉 -1.3도, 동해 0.5도, 평창 -11.1도, 태백 -6.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3∼5도, 산지 1∼1도, 동해안 5∼8도로 예상된다.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다"며 "야외 활동 시 화기 사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