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月光Báiyuèguāng(남성의)마음속 영원한 사랑A: 他怎么老是不谈恋爱? A: Tā zěnme lǎoshì bù tán liàn’ài?A: 타 전머 라오스 뿌 탄 리앤아이?B: 你又不是不知道他心里有自己的白月光呢。 B: Nǐ yòu bú shì bù zhīdào tā xīnli yǒu zìjǐ de báiyuèguāng ne.B: 니 여우 부 스 뿌 쯔따오 타 신리 여우 쯔지 더 바이위에꽝 너.A: 原来他还没放下啊。A: Yuánlái tā hái méi fàngxià a.A: 위앤라이 타 하이 메이 팡시아 아. A: 걔는 왜 연애를 안 해? B: 걔 마음속에 그녀가 있는 걸 모르는 것도 아니면서.A: 아직도 미련을 못 버렸구나. 단어 怎么 어찌 / 老是 항상, 자꾸 / 谈恋爱 연애하다 知道 알다 / 心里 마음속 / 自己 자기 자신 原来 알고 보니 / 还没 아직~하지 않았다 / 放下 내려놓다 한마디 “白月光”은 직역하자면 ‘밝은 달빛’이란 말인데 속으로만 좋아하는 첫사랑이며,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사랑을 뜻합니다. 다만 남자에게만 해당되는 표현이며,마음속에서 항상 그리워하는 ‘그녀’는 마치 밝은 달빛처럼아름답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한경닷컴 The Lifeist> 시사중국어학원"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독자 문의 : thepen@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CES)에서 혁신상을 받은 기업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했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과학기술, 디지털 분야 혁신 스타트업 중에서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들이 대거 탄생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3’에 참가해 혁신상을 받은 벤처·스타트업 등 기업인 40여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이 인사말 뒤 기업인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