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 야산서 불…0.9㏊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져
1일 오후 10시 32분께 경북 울진군 기성면 정명리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산림 당국 등은 산불 현장에 장비 24대와 인력 178명을 투입해 1시간 57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불로 임야 0.9㏊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산림청은 추정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