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6시 32분께 대구 서구 원대동1가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

대구 도심 상가에서 화재…2명 연기 흡입
소방당국은 차량 29대, 인력 75명을 투입해 40여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2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며 이 가운데 1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피해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