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져…낮 최고기온 2∼13도
수요일인 1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다만 울릉도·독도에는 2일까지 이틀간 2∼7㎝의 눈이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0.3도, 수원 1.3도, 춘천 -5.3도, 강릉 7.3도, 청주 4.0도, 대전 4.2도, 전주 4.9도, 광주 3.1도, 제주 8.6도, 대구 -1.2도, 부산 7.3도, 울산 5.5도, 창원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북·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동·대전·세종은 오전에, 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까지 서해 앞바다에서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1.0∼4.0m, 남해 1.0∼3.5m로 예측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