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4시 232명 확진…위중증 환자 22명(종합)
부산시는 28일 하루 1천225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21일(888명)보다 337명 많다.

29일 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232명이 추가 확진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79만2천237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22명으로, 연령대로는 80세 이상 8명, 70대 7명, 60대 5명, 50대 1명, 4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52.1%이고 일반병상 가동률 17.9%다.

29일 0시 기준 재택 치료 인원은 8천925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