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1599명 신규 확진…재택치료자 5281명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599명 늘었다.

27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천599명(해외유입 5명) 증가한 131만2천95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계는 1천933명을 유지했다.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1.1%로 확보 병상 227개 중 48개를 가동 중이다.

현재 치료 중인 재택치료자 수는 5천281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