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트리뉴로와 공동 개발한 신경전달물질 조절 기술을 그리너스코퍼레이션에 이전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 기술은 3대 핵심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의 전달 효율을 높여 정신질환과 그로 인한 행동 문제를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