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서 달리던 덤프트럭, 호수로 추락…운전자 수색 중
당시 펜션에 있던 신고자는 "갑자기 쿵 하는 소리가 나서 나가봤더니 트럭이 물에 빠져 있었다"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트럭 안에 운전자가 타고 있을 것으로 보고 소방관 등 25명을 투입해 수중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운전자를 찾기 위해 트럭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수색 중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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