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 / 사진=연합뉴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 / 사진=연합뉴스
메가스터디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교 합격선을 예측했다.

9일 메가스터디에 따르면 서울대 의예과는 414점(국어·수학·탐구 2과목 표준점수 600점 만점+영어 1등급)이 합격선으로 예측됐다.

서울대 경영학과는 396점, 역사교육과는 389점이면 합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가스터디는 연세대 의예과의 경우 413점, 고려대 의과대학의 경우 407점을 합격선으로 예상했다.

또 인문 사회계열의 경우 연대 경영 389점, 국어국문 383점, 고대 경제 388점, 중어 중문 380점을 합격 가능 점수로 제시했다.

서강대 경영은 382점, 성균관대의 경우 의예과 410점, 약학과 393점, 글로벌경제 381점이 합격권으로 예상된다.

한양대의 경우 의예과 406점, 경제금융 378점, 이화여대는 의예(자연계) 403점, 인문계열 통합선발 376점가량이 합격선일 것으로 보인다.

경희대 한의예과(자연계) 합격선은 394점,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합격선은 372점 선으로 예측됐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