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3시 17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읍에 있는 한 식품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충북 진천 식품제조공장서 불…25억원 재산피해
이 불로 공장 1개동(3천316㎡)과 기계설비 등이 모두 타 25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직원이 없는 새벽 시간대에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