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단감, 최우수 대표과일 선정…시 "고품질 생산 지원"
이번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했다.
동읍에서 창원단감을 재배하며 최우수상을 받은 김태완 씨는 "창원의 품질 좋은 단감을 전국 소비자들에게도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선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창원시가 전국 최고의 단감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농가들에도 재배 기술 전파를 부탁했다"며 "창원 단감의 고품질 생산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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