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주택서 아궁이 불씨로 화재…불 끄던 40대 화상
거주자 자녀인 A(41)씨가 불을 끄려다 얼굴과 손에 경미한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창고 벽면과 마당에 있던 집기류, 땔감 등을 태우고 소방당국에 의해 26분 만에 꺼졌다.
당국은 창고 옆에 있던 아궁이 불씨가 땔감으로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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