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삼성전자와 함께 운영하는 대구의 대표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지원사업 등을 통해 발굴·육성 중인 스타트업 총 10개사가 ‘CES 2023’ 혁신상을 받았다고 1일 발표했다.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는 무선 헤어 스타일러를 개발한 망고슬래브, 척추측만증 교정 솔루션을 개발한 밸류앤드트러스트, 인공지능(AI) 기반 촬영 장비를 선보인 쓰리아이 등 9개사와 스타벤처육성사업에 선정된 블라썸클라우드 등으로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