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가 내년 1월부터 지능형교통체계(ITS)를 정상 운영한다.

원주시, 2022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완료…내년 1월 정상 운영
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0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한 '2022년 ITS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ITS는 교차로 혼잡도를 분석해 최적의 신호주기를 도출하고, 수집된 교통정보를 운전자들에게 제공한다.

북원로, 남원로 등 지역 내 교통량이 많은 도로에 교통관제 폐쇄회로(CC)TV 10개소, 교통정보 수집 장비 12개소, 도로 전광판 2개소를 구축했다.

또 표준 신호제어기 40개를 교체했다.

내년도 사업비 30억 원 중 국비 18억 원과 도비 1억2천만 원도 이미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구축 완료한 구간에 대해서는 시운전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정상 가동한다"며 "첨단교통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국·도비를 확보해 ITS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