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천742명 신규 확진…재택치료 1만420명
전북도는 전날 1천74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651명, 익산 300명, 군산 268명, 정읍 99명, 완주 79명, 김제 68명, 고창 62명, 부안 48명 등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0만6천205명이 됐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01을 기록했다.

도내 재택치료자는 1만420명, 병상 가동률은 20%로 나타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