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덕포리서 6∼9일 삶·문화 있는 야시장 개장
노령 인구 증가 등으로 침체한 시장을 청년층 유입과 주민 참여로 활성화하기 위한 야시장이다.
영월지역 대표 먹거리 30개 업체가 참여한다.
유휴공간에서는 보이는 라디오, 아이들을 위한 키즈존, 놀이기구 체험, 마술쇼, 대중 아티스트 및 지역예술인 공연 등을 진행한다.
영월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5일 "삶과 문화가 공존하는 영월애달시장이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와 침체한 지역 경제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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