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륙·산지 짙은 안개…"환절기 건강 관리 유의"
토요일인 1일 강원도는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14.1도, 원주 12.5도, 강릉 20.0도, 동해 16.8도, 평창 9.3도, 태백 5.9도 등이다.

내륙과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낮 기온은 내륙 26∼28도, 산지 25∼27도, 동해안 27∼3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영동은 '좋음', 영서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은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며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도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