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454명 신규 확진…사망자 2명 늘어
울산에서는 3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4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구·군별로는 중구 76명, 남구 160명, 동구 41명, 북구 81명, 울주군 96명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53만2천951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21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7.1%이다.

기존 확진자 중 60대와 70대가 1명씩 숨져 누적 사망자는 415명이 됐다.

울산 인구 대비 백신 4차 접종 완료율은 11.6%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