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76명 추가 발생했다.

충북 오후 4시 376명 확진…전날보다 49명↓
전날 같은 시간대(425명)보다 49명 적고, 1주일 전인 지난 23일(412명)과 비교하면 36명 줄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제천 87명, 청주 51명, 진천 47명, 음성 42명, 충주 41명, 옥천 25명, 영동 21명, 보은 20명, 증평 17명, 괴산 14명, 단양 1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7만5천719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