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개막…13개국 100개 업체 참가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이 30일 오전 11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막식을 하고 이틀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부산시와 부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13개국 100개 업체가 참가해 20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의료관광관, 의료체험관, 의료산업관, 관광상품관 등에서 다채로운 의료체험을 할 수 있다.

또 부산 의료관광 활성화 국제 심포지엄 및 세미나, 부산명의 특강 등 학술행사와 해외 바이어 온·오프라인 상담회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인체 골격 맞추기, 치매 3종 경기, 마시멜로 병원 만들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한다.

/연합뉴스